나의 쉼터^^*

세시정각~~~ 마트에서 필요한거 더 샀다 그리고♡~~~ 온가족이 함께 동해로 gogo~~~~ 준비하는시간이길어 땀을많이흘렸다 그러나 이렇게 온가족이 한차에 몸을 싣고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떠나는게 얼마만인가!~ 작년엔 아들이 수험생이라 함께하지못 했었다 아버님 드실 음식도 나름 다챙겨 드렸으니..

시원한 계곡.. 조금 작긴 하지만 발 담그고 계속 있으면 발이 시려워 지금같으면 발 담그고 오래참기놀이라도 하는건데.. ㅎㅎㅎㅎ 아쉽네 그땐 왜 발을 못 담갔을가?? 처음 형부친구분께서 답사까지 다녀오셔서 추천해주신곳..다리밑.. 비가 와도 걱정없고 쨍쨍 햇빛이 내리쬐어도 문제 없고 자리세도 없는곳.. 그리고.숙소에서 차로 5분거리.. 우리가 자리잡은곳.. 넘 좋다!~ 명당자리다!~ 사람도 없고 자연그대로의 모습 돗자리 깔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수영도 할 수 있는 큰 물도 있다 자리를 놀기좋게 다듬는다고 난리 법석들이다^^* ~~~ ~~~ 식사할 준비를 하는 남자들.. 밖에 나오면 여자들은 왕비마마랍니당.. ㅋㅋㅋ 형부가 "술이 안취해!~" 하신다 우리 남편..모처럼 고기 굽는다고..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 시원한 그 소리 짜릿한 바다 내음... 다시 보니 또 다시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다 스탠바이!~ " 동영상이야 자 !~ 손흔들어" 영화를 찍는것처럼 난 흉내를 낸다 동전 500원을 넣으면 배호의 "파도"라는 노래가 흘러 나온다 장난꾸러기 울랑이 500원을 넣어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좋..

물에 발도 담글겸 숙소 근처에 있는 계곡으로 물놀이를 하러 갔다 삼겹살과 여러가지 먹을것들을 챙겨서 차에 싣고 5분정도 달렸다 어제는 흙탕물이었는데 거짓말처럼 개인 날씨라 더웠다 계곡에 발담그기 딱 좋은 날씨다 다리밑에 시멘트로 평평하게 만들어놓은 장소를 형부친구분께서 사전 답사로..

바다 산책도 하고 알펜샤도 구경하고 약간 허기가 졌다 형부친구분의 안내로 감자전을 맛있게 한다는 곳으로 향하였다 다른 일행 세분도 함께하였다 굽이 굽이 산길을 많이도 간다 아주 산속 깊은곳에 있는데 사람들이 어찌 맛을 알고 찾아들 오는지 아주 오지에 있는 대형 비닐하우스다 감자전은 순..

평창 동계올림픽이 2018년 열리는곳.. 하지만 횡계는 생소하였다 그런데 횡계가 평창의 바로 옆 도시였다 오히려 평창보다 용평 스키장도 가깝고 국가대표 영화도 찍었던 알펜샤도 있는 곳 횡계.. 사람들이 용케도 알고 많이도 찾아왔다 케이블카 비슷한 리프트를 타고 오르면 높은 접프대로 올라간다 ..

아침일찍 달려서 간 곳은 주문진항 오징어 축제가 한창하는데 아침이라 그런가 보지 못하였다 아직도 안개가 걷히지 않은 이른 아침.. 아침을 일찍 먹고 출발하길 참 했다 환상적인 산책코스 주문진항.... 세자매 부부가 함께 단체 사진.. 바위가 멋지다 고 서둘러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이것은 아무..

우리차에 언니랑 동생 태우고~~♬~ 주문진 오징어 축제로가고있다 온통 운무에뒤덥혀 있는 주변풍경들 환상적인다 천국이 이럴까? 이번여행은 잊지못하리^^

침까지 흘리고 푹 잘잤다 운무가 넘아름다워^^♥ 날씨가 활짝 개었다

저 손가락 모델 주인공은.. 꾸러기 울랑..ㅋㅋ 산책하고 돌아와 거실에 앉았다 개구리 소리 계곡물소리 자연의 소리가 들린다 강원도는 역시~~~~~ 물좋고 산좋은 고장이다^^♥ 세자매가 이렇게 같이 여행온건 처음이다^^♥ 저녁식사후 잠시 난 또 블로그에 들어왔다 언니랑 동생에게 가봐야겠다 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