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달려서 간 곳은 주문진항
오징어 축제가 한창하는데 아침이라 그런가 보지 못하였다
아직도 안개가 걷히지 않은 이른 아침..
아침을 일찍 먹고 출발하길 참 했다
환상적인 산책코스 주문진항....
세자매 부부가 함께 단체 사진..
바위가 멋지다 고 서둘러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황새 한마리
짝을 찾으려고 고개를 쭈욱 빼고 있는걸까?
저쪽 다리건너엔 무엇이 있을가?
안개속에 가두어진 외딴집..
바다가 안개에 휩싸여 있다
신비스러운 느낌을 준다
일명 코끼리 바위
어미 코끼리와 아기 코기리같다
공룡의 머리??
디카 사진..ㅋㅋ
바닷가의 가로등은 은근 분위기 있다
디카도 괜찮다!~
ㅋㅋㅋㅋ
부부 기념촬영
ㅎㅎ
셋째 언니네는
나무꾼과 선녀 분이기다
500원짜리 동전을 던져서 넣으니 구성진 가락이 나온다
장난꾸러기 울랑이가 시범을 보였다
바닷가에서 듣는 음악은 색다르다
빠질 수 없는 단체 사진..
형부 절친께서 찍어주셨다
부서지는 파도
정말 파도 노래 시비가 왜 여기 있는지 알것만 같다
오메...
내 살들이.. 파도처럼 출렁거린다
남사스럽지만 어쩌랴...!~
아들바위 ^^*
디카로..ㅋㅋ
바위들이 예술이다
나 바다의 여신(?) 같아요?
옷이 영 아닙니당!~
만만세..!!~~
금방 나를 따라한다
언니부부가 올라가고
우리는 기념촬영을 할가??
그래 결심했어!~
여성바위 앞에서 한번 찰칵^^*
형부가 먼저 올라서고 이어서 언니가..
동생도 생각이 있나보다
디카로 찍은 사진
언니 부부가 올라가 있고
우리도 저기 올라갈가??
아냐 위험해..
세자매만 찍으려 했더니
맥가이버 형부가 끼어든다
못말리는 훼방군..
뒤에서 본 코끼리 바위
이쪽으로 올라오라고 했더니
울랑이 엉뚱한 곳으로 올라가 있다
아들바위에 우리들이 올라갔다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넘 시원하였다
날보고 찍어달라고 손을 들어보인다
편안한 자세로도 한번
귀여운 표정...ㅎㅎ
어린아이들 같아
막내가 신랑차가 어디로 갔나 살펴보러 달려간다
아직도 안개는 자욱하다
언냐....
이렇게 한번 해봐봐..
언니랑 둘이서 ~~
가르쳐준 나보다 언니가 더 자연스런 표정이다
막내신랑과 울랑이는 차를 대러 가느라고 ..
모래가 얼마나 고운지
한참을 맨발로 걸었다
언니가 운동화 신어서 젖을가봐
까치발을 띠고 있다
우리 이쁘죠^^*
수족관의 돔들이..
삼총사랍니당!!~~
멋찐 싸나이
항복!!~
~~~~~~
이 단체 사진을 끝으로
주문진항에서의 아침 산책 아듀;;;;;;
파도가 철썩이는 주문진항
기기묘묘한 바위들도 많고
철석이는 파도소리가 아름다운 곳...
안개가 끼어서 더욱 신비스러운 바닷가의 추억을 만들었다
맑은 정신으로 즐거운 산책을 하고 우리는 다음코스
국가대표 영화도 찍었던곳
알펜샤!!~~.
gogo!~~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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