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다른곳으로 이동하면서 잠시 들렀다 멋진 공예작품 항아리...

멋있는 영흥대교가 보인다 아름다운 푸른 가을하늘과 흰구름.. 쪽빛 바다!~ 넘 멋있다!~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 아!~~ 멀리 여행간 듯한 기분.. 십리포를 돌아 출출해진 우리들.. 바닷가에서 회를 빼놓을 수 는 없는법.. 아침을 너무 거하게 먹어서 그닥 많이 고프지는 않지만 우리는 회를 ..

바다의 해풍을 막기위하여 심었다는 아주 오래된 당나무 십리포 해수욕장.. 멋졌다

아침식사후 선재도 가는길..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던지.. 울신랑 눈도 제대로 못 떠서. 썬그라스를 ...ㅋㅋ 물바진 사이 잠시 건너올 수 있는 선재도.. 바위가 넘 멋져서. 꼭 병풍같다..^ 세자매. 넘 좋다!~ 표정이 넘 리얼해서 ㅎㅎㅎ 선재도가 멀어져간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엔 물이 이곳..

산책하고 돌아와 운동후 배가 고파서. 아침부터 어제 먹다 남은 삼겹살도 굽고 김치찌개 보글보글 끓여서 아침을 거하게 먹었다 울신랑 설것이. 모처럼 일한다... ㅋㅋㅋ 이뽀요^^ 베란다에서 잠시 쎌카.ㅋ 숙소 베란다에서 숙자가 찍어주었다^^

디카로 담은 사진.. 화질이 더 좋다!~ 구봉도 다녀오는길에 만난 갈대밭.. 엄청나게 넓은 갈대들이 일렁이고 있었다 올가을.... 정말 풍성하네..

해솔길 걷다가 셋째언니네 부부가 다른길로 가는 바람에 조금 기다리면서 잠시.~~ 넘 즐거워^^ 귀여운 막내동생과. 에구구... 닭살..ㅎㅎ 해솔길 산책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산책 정말 즐거웠다 자갸 넘 좋지!~

삼층에 위치한 우리 민박집 대부도 길 민박.. 이십오만원짜리인데 십오만원만 내라고 했단다 그런데 살림꾼 울 막내 십막원에 ..ㅋ 방 두개에 침대 있고 주방 따로 욕실 따로 거실은 운동장같이 넓다 문 열면 바로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곳.. 참 좋은곳을 싸게 ..ㅋ 막내야 수고했어 쎌카...

체험학습장 바지락캐는 바닷가 펜션에서 걸어서 가는길.. 보라색 꽃들이 즐비하게 피었다 울 옆지기도 한장 내 특유의 표정도 해보고 울 이쁜 동서도 인증하고.. 습지가 지상낙원이다 새들이 지저귀고 물고기가 지천이다^^ 멀리서 우리가 묵었던 펜션을 한번더 담아본다 광릉갈퀴^^ 보라빛 꽃이 이렇게 이쁘게 피었네.. 물이 더 빠지면 체험학습한댄다 해당화도 이뿌게 피었다 물이 빠졌을때 캤다는 바지락 동서네 겸둥이들.. 형제도 한번 찍어본다 우리도..한번 동서네 가족 만세!!~~ 동서 썬그라스 빌려서 만세!~~ 우리가 묵었던 펜션 추억이되었네^^ 헤어지기전에 인주 칼국수집에서 맛있는 칼국수로 마무리 하였다^^

습지를 내려다 보며 아침식사 어제 회뜨고 얻어온 매운탕꺼리로 동서가 맛나게 매운탕을 끓였다 울동서 솜씨도 좋지.. 엄첨 맛있었던 기억 조촐한 식탁 맛나게 맛나게.. ㅋㅋㅋ 울 신랑.. 김이 그렇게 맛있어요? 하하하하.. 산춘은 매운탕에 뻑갔어. 형님도.. ㅋㅋ 울동서도 다들 재밌는 표정으로 식사를 한다 식사하는 모습이 정말 재밌당!~ 아침식사후 재밌는 표정을 담아보았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모습이 좋다! 다음엔 송년회때 만나기로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