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가족

세자매 여행기..첫번째 숙소 소개...

코스모스13 2012. 10. 29. 19:13

 

 

 

삼층에 위치한 우리 민박집

대부도 길 민박..

이십오만원짜리인데 십오만원만 내라고 했단다

그런데 살림꾼 울 막내  십막원에 ..ㅋ

 

방 두개에 침대 있고

주방 따로

욕실 따로

거실은 운동장같이 넓다

 

문 열면 바로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곳..

참 좋은곳을 싸게 ..ㅋ

 

 

막내야 수고했어

 

 

 

 

 

 

 

 

 

 

 

쎌카..

 

 

 

 

기념촬영...

매화가 멋지다!~

 

 

 

 

에구구...

셋째형부가 이렇게 하라해서..

울 신랑...

내가 미쵸...

ㅋㅋㅋ

 

 

 

 

 

 

셋째언니 부부..

이렇게 애정표현을..ㅋ

 

 

 

 

 

울 막내부부

귀여운 동생부부다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바닷가

 

 

 

 

퇴근시간에 마추어 울 신랑 회사로 데리러 와서

달려온 민박집..

비가 후두둑....

어둑 어둑 어두워지는 시간..

달리고 또 달려서 세시간 걸렸다

차가 꽤 많이 밀러서..

 

막내는 이미 오전중에 와서 칼국수에 동동주 마시고

한숨 잤다고 하였다

셋쌔언니네 부부도 여섯시쯤 도착하여 이미

삼겹살에 소주 한잔씩 기울인 상태..

 

비가 고파서 허겁지겁

맛난 삼겹살을 어찌나 많이 먹었는지...

물론 쏘맥으로다가..

 

난 몸만 달랑 가서

막내량 셋째언니가 준비한 음식을 먹기만하였다

얼마나 미안하던지...

 

이렇게 저녁시간

도란도란 대화하면서 웃음꽃을 피우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산책 하러 가기전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