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산책 ^^ 아파트 놀이터에서 찍은 하늘 구름이 예전의 그 가을하늘이다 아직 단풍나무가 몇그루 있다 늦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풍경이다 많이 피곤하여 열두시에 기상을 하였다 정말 온 몸이 나른하고 무겁다 며칠동안 바쁘게 치달린 생활... 일상이 너무 빡빡했었다 어젯저녁에도 토요.. 일상 ~ 2011.11.20
출근이 즐거워^^* 출근길에 만난 나팔꽃 철 잃고 피어난 이 아이.. 더 이뻐 보이는건..ㅋㅋ 날씨가 아직 따스하여 다시 한여름인양 피어난 나팔꽃.. 춥기전에 한번더 정열을 불태우려는듯.. 사무실로 올라가기전에 아파트 화단에 단풍나무가 한창이다 오픈하고 첫 출근... 어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일상 ~ 2011.11.16
김장~~^^* 힘드네~~^^ 스믈네포기인데 왜 그리 힘들까? 어제저녁부터 시작해서 조금전에 다 끝났다 부자가 된 기분.. 넘 좋아!!~~ 그런데....... 허리도 아프고 온 몸이 다 아프다 쉬어가면서 아주 천천이 하였더니 하루 종일걸렸다 작년보다 6포기나 덜 하였더니 김치통이 남는다 알타리 석단정.. 일상 ~ 2011.11.11
보리밭과 빼빼로~~ 은행가던길에 찍은 보리밭 날씨가 포근하여 녹색물결이 봄처럼 이쁘다 봄같은 느낌... 참 사람은 간사하다 벌써 봄을 ...ㅎ 둘째딸아이가 유치원 아이들과 담임선생님께 드린다고 빼빼로를 이렇게 정성들여 포장을 하였다. 밀레니엄 운운하면서 난리법석이다 에휴;;; 상술에 부모.. 일상 ~ 2011.11.11
마음의 여유 ^^ 모처럼 나 혼자만의 여유로운 아침이다 모두 썰물처럼 밀려나간 텅빈 집안에 나 혼자다 이런날이 얼마만이야~ 오늘은 회사를 퇴사하고 처음맞는 아침... 어딘가로 나가야 하는데 하는 그런.... 늘 출근하던 그 시간도 지나갔고 한가하게 컴에 앉아서 이리저리 블로그 방문을 하고 있다 오.. 일상 ~ 2011.11.10
마트다녀오는길에~~^^ 과수원 넝쿨 장미.. 과수원 울타리의 애기똥풀 아파트 화단의 단풍나무..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마트가는길~~ 아직도 장미꽃이 건재하게 피고 지고 또 피고 요 며칠 날씨가 한낮엔 여름같은 더운 날씨를 보이니 더욱더 그런가!~ 여름꽃들이 아직도 건재하게 살아서 피는 아이들이 .. 일상 ~ 2011.11.04
새것이 좋다!~ 기숙이 동네 어귀에 핀 억새들.. 카톡으로 보내와서 한번 올려본다 새 냉장고.~ 어제 새 냉장고가 들어왔다 이틀동안 얼마나 불편했었는지.. 인물이 훤하다 벽지색과도 비슷하여 집도 더 넓어 보이고 냉장고 하나 달라졌을뿐인데 새로운 기분이 든다 큰딸아이는 오버해서 이사온 .. 일상 ~ 2011.11.04
곡교천의 석양과 가을~~ 곡교천의 석양이 아름다워^^ 갈대와 넘 잘 어울린다 다리위에 살짝 걸렸네.. 아파트와 갈대.. 인숙이가 열심히 사진을 담고 있다 인숙아!~ 너 너무 이쁘다^^* 완전 가을여인이야!~ 은행나무와 갈대도 정말 잘 어울리네.. 엉성하긴 하지만 나름 이쁘네 ~~ 많이 엉성해도 버릴 수 없어 .. 일상 ~ 2011.11.03
오늘은~~ 오늘..내일..모레..일욜까지.. 쭈~욱 쉬는날... 회사가 많이 어럽긴 어려운가부다 암튼 내게는 쉬는날이 4일씩이나 된다 오늘은 냉장고가 9시에 도착한다고 하였으니 일단 아침부터 바쁘겠고.. 친구랑 열시에 약속이 있으니 또 오전시간은 그런대로 잘 지나갈테지.. 날씨도 엄청시리.. 일상 ~ 2011.11.03
울집 냉장고가 결국....돌아가셨다 냉장고 계약하고 나오는 길에 건너편 상가.. 미용실에서 돌아와 늦은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냉장고 A/S 입니다~~~~ 한시간정도 빨리 오셨다 9년차 되는 양문형 냉장고... 아버님께서 그당시 최신형으로 사주신 냉장고였는데 2번정도 A/S 를 하.. 일상 ~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