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일..모레..일욜까지..
쭈~욱 쉬는날...
회사가 많이 어럽긴 어려운가부다
암튼 내게는 쉬는날이 4일씩이나 된다
오늘은 냉장고가 9시에 도착한다고 하였으니 일단 아침부터 바쁘겠고..
친구랑 열시에 약속이 있으니 또 오전시간은 그런대로 잘 지나갈테지..
날씨도 엄청시리 좋은 가을날....
시간이 남아돌아가서 무엇으로 채우나 생각중이다
행복한 고민일까?
회사에서 지금 그만두면 고용보험을 타게 해준다며 회유를 한다
그만둘 사람들은 그만두라고....
노골적으로 표현하는걸보니 생각이 많아진다
또 다른 나의 인생을 찾아볼까???
친구 사무실에가서 한번 둘러보고 대화좀 해봐야겠다
내가 앞으로 무얼 하며 남은 인생을 설계해야하나!!~~
이번 4일 쉬면서 마음의 결정을 해야겠다
너무 생각이 많으면 더 복잡해지니 간단하게 생각하자
난 지금 회사에서 하는일이 싫다
정말 무지 싫다
내가 하고싶지 않은 일이다
옆에 있는 동료직원도 비양대는 모습이 넘 싫다
정말 그 여사원은 하루도 보지않고 살고 싶다
그럼....
우리 회사의 미래는???
말할필요도 없이 불투명하고 어렵다
그러면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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