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후두둑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특별산행하는날... 특별하게 내리는 이쁜빗방울... 왜 이쁜 빗방울일까요...ㅎㅎ 가물었는데...아침일찍 비 내려주시고..... 우리 트레킹하는 시간엔 언제 그랬냐는듯 시침뚝..ㅋㅋ 미세먼지도 잠재워주고... 우리 천아토는 복받은 산악회 맞습니다^^..

울 신랑하고 같이 가면 좋았을텐데.... 아쉽다..ㅎㅎ 너무 아름다운 선재길.... 단풍이 정말 불타오르는듯...아름다웠다 앗 정상이다!~ 사실 900에서 시작하여 별로 힘들지 않게 올랐던 동대산이다... ㅋㅋㅋ 계속 오르막이라 땀좀 났지만~~ 생일날 울신랑 사준 티셔츠.. 거금주고 사주었다 지..

코스: 진고개 - 동대산(1,433m) - 동피골 - 오대산장 - 월정사 - 월정사 일주문(12.5km 5시간) 안개 자욱한 새벽.. 우리는 꼭두새벽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누가 시키면 절대 안하겠죠^^ 본인들이 좋아서 원해서 하는 취미생활이기에 가능한 일... 새벽을 여는 젤 부지런한 사람들이 되는날입니다..

반야산악회 4주년 기념 산행.. 코스 : 주차장 - 매표소 - 일주문 - 용문사 - 마당바위(원점회귀) 새벽녁에 살짝 비 내렸는데... 용문사 도착하니 운무가 걷히면서 날씨가 개이는듯 하여 기분 좋았다 땀나기전에 일단 기념촬영 이쁜동생들과도 한컷 관광버스가 많다 차량 3대가 참석하였다 116..

여성예비군 안보견학하는날 용산 전쟁기념관 천안 독립기념관 두루두루 돌아보았다 학창시절 수학여행간 기분으로 하루 즐겁게 행복하게 놀다 왔다 출발전 집에서 ㅋㅋ 버스안에서 선병이랑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자원봉사하시는 분께서 6.25 발발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셨다 친구 인숙..

들머리 계속 오르막이다 울신랑... 전날 산행하더니 힘든가...뒤쳐져서 오네. 양각산 전망대 보령호가 내려다보여 풍경이 멋지다!~ 좀더 아래로 내려가 찍었어야 하는건데... 아쉬움이 남네~ 정상석 인증하기 경쟁 치열하여 요렇게 ...ㅋ 땀 너무많이 흘렸다 오르막은 역쉬 힘들어..ㅋㅋ 상..

산행코스 : 삼사당 - 양각산전망대 - 양각산정상( 367m) - 너럭바위전망대 - 우각산정상( 411m) - 안부쉼터 - 통나무휴게소(종주) : 2시간30분 산행들머리 삼사당앞 은행나무 바닥에 은행알 가득.... 향기로운 은행냄새로 산행시작입니다 ㅋㅋㅋ 우리가 오를 양각산 뾰족한 산정상... 가벼운산행..

하산길... 마지막 선물.. 꽃무릇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반겨주었다 벌써 이렇게 ~~ 백아산은 생각보다 많이 힘든산이었다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긴 계단들.. 끊임없이 계단은 계속되어서 우리를 힘들게 하였다 후들후들.. 후덜덜.. 울신랑 마지막엔 너무 힘들다고 꽃무릇 군락지에 왔을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