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부여 천보산 처음 가보는 산 가벼운 산행이라고 얕보았는데.. 암릉이 엄청 멋진 산이었습니다 직각으로 된 사다리도 몇번씩 오르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바위도 몇번씩 만났지요 아주 스릴만점인 짭짤한 천보산행이었습니다^^ 여유롭고 행복한 점심시간... 잠시 점심시간의 ..

울신랑.. 계룡산 가고싶다고 언젠가부터 말했었다 바로 그날..ㅋㅋ 이렇게 좋을까..ㅋㅋ 신랑 신난 모습에 넋이 나갔다..ㅋ 오랫만에 둘이서 산책길.. 너무 좋다!~ 나도 갑사쪽은 처음이다 동학사쪽만 갔었던 기억.. 아주 이뿌게 생긴 대장군이 반겨준다 용맹스럽게 생긴대장군도 있고.. 이..

천상의 화원 야생화 아름다운 자태에 반했다 난... 비가 온다는 핑게로 폰을 꺼내지 않고 카메라로 ..ㅎㅎ 다른님이 담은 사진 카페에서 가져왔다.. 야생화 요강나물 검종덩굴 인가목 큰앵초 노루오줌 산사나무 줄딸기 풀솜대 미나리아재비 쥐오줌풀 요강나물 꽃쥐손이(털쥐손이) 벌깨덩..

몇년전에 대덕산 들꽃축제때 와보고 그날의 꽃님들 다시 보고파 산행 신청했어요 날씨가 흐려서 조금 걱정했지만..... 큰비가 아니라서 다행이었지요 박달령 휴게소에서 따끈한 순두부로 아침을 맛있게 먹었지요 부슬부슬 내리는 이슬비 멋진 경치와 더불어 먹는 순두부는 더욱더 따스..

보탑사 비구니스님들만 계시단다 온갖 들꽃과 아름다운 꽃님들을 가꾸어놓은 보탑사 여인들의 한을 풀어놓은듯... 정갈한 꽃밭에 천국이 펼쳐졌다 한동안 보탑사에서 꽃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다 영숙언니 종금언니랑.. 셋이서.ㅋㅋ 느티나무 오래되어 보호수란다 꽃이 너무많아서..

산행코스 : 깊은금 - 대원암 - 망금봉(241.8m) - 도제봉(152m) - 망월봉(254m) -서해훼리호 위령탑 - 파장금선착장 아침은 배에서 먹는 순두부 빨간 등대가 이쁘다 50분정도 걸려서 위도 도착 섬 구석구석 구구절절 버스기사 아저씨 구수한 입담에 목적지에 도착한줄도 몰랐다 티비에도 출연하셨..

그냥 무작정 달렸다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과일과 삶은계란도 까먹고 풍차와 바람개비가 평화로와보여서 한컷 담아본다 귀여운 코알라..ㅎㅎ 내친구 호순이와 우리 신랑 ㅋㅋㅋ 귀여운 미어캣과 같은 포즈도 취해보고 담벼락에 핀 백장미도 담아본다 잠시 산책코스 잠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