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244

아들과 둘이서

가족사진 찍던날 아들과 단둘이..ㅋ 그날 정말 즐거웠었지.. (가족사진 CD 를 다운로드 받았다) 오늘 아들 기숙사 짐 가져오는날.. 난 회사동료직원 아들 결혼식이라 신랑 혼자 보냈다 이제 아들 방학.. 어제는 군대 동기생들 모임이라 서울갔다 오늘 아빠랑 학고에서 만나서 함께 짐가지고 온다고 했다 아들~~ 맛난거 많이 해줄께^^ 아들 사랑해

울신랑 멋지네..ㅋㅋ

누님이 보내주신 양복한벌.. 참으로 오랫만에 입어보는 양복이다 넥타이는 지난주 가족사진 찍을때 산것이지만~~ 다음주 누님 아들 결혼식때 입고오라고 보내주었는데.. 너무 멋지네..ㅋㅋ 개성공단에서 매형이 의류업체 팀장님으로 계시는 덕분에 이렇게 좋은 양복을 선물받게 되어 정말 기쁘네..ㅋㅋ 울신랑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그러는데 건강 잘 챙기고 화이팅...ㅋㅋ 큰딸아이가 아빠 멋진모습 담는다고.. ㅋㅋㅋㅋ 자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