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244

전주 한옥마을 (10월 1일~2일)

큰딸아이랑 사위랑 한옥마을 일박이일 여행다녀왔다 큰딸아이가 호텔도 예약하고 여행계획도 미리 세워 연휴 시작되는 첫날에 가게 된것이다 녀석...효도 하려고 애쓰는 모습에 고맙기만하다 긴 연휴 시작지점에서 한옥마을 큰딸아이랑 큰사위랑 우리부부 즐겁고 행복하였다^^ 떡갈비.. 미리 예약..ㅎㅎ 식당입구에 졸졸이 달린 박...ㅎㅎ 우리 부부는 한복을 빌려 입고 한옥마을 둘레길을 돌았다 녀석들 부부는 안 입는다고..ㅎㅎ 귀여운 녀석들.. 쎌카로 단체사진을 대신하였다 ㅎㅎㅎ 비가 계속 내려서 .. 하지만 신랑은 운치가 있다고 하였다 갓도 쓰라고 하였는데... 걍 ...ㅎㅎ 귀여운 사위랑 사랑스러운 딸이랑 늘 친정일에 신경쓰느라 애쓰는 큰딸.. 미안하고 고맙고..ㅎㅎ ㅎㅎㅎ 석류가 이뿌게 열렸다 막걸리 시키면 갖은 ..

내 사랑하는 큰딸 결혼(2017년 3월 18일)

우리 이쁜딸 드뎌!~ 결혼하였다 행복하게 즐겁게 건강하게 잘 살아주기를 ....ㅎㅎ 신부대기실..ㅎㅎ 너무 사랑스러운 내 딸 여보 우리딸 잘 컷지..ㅎㅎ 응애응애 울던때가 엊그제만 같은데... 정말 세월 빠르당.. 벌써 꽉찬 서른살..ㅎㅎ 뿌듯함이 밀려온다. 피부가 백옥같다 이쁜 내 새끼.. 잘 살아야되...ㅎㅎ 좀 흐리게 나왓지만 버릴수 없어.. 녀석이 활짝 웃는다..ㅎㅎ 귀여운 신랑 신부..ㅎㅎ 에구구.. 귀여운 신랑 우리둘이 찍는데 뒤에서 ㅋㅋ 아빠도 새신랑 같넹ㅎㅎ 우리 둘째딸..ㅋㅋ 녀석 둘이서 어린시절 참 잘도 놀았지.. 둘째딸 저 포즈는 영원히..ㅎㅎ 뒤에 아버님도 보이시넹.. 우리 아들 어디갔다 이제온겨.ㅎ ㅎㅎㅎ 큰누나 결혼하는날.. 녀석도 양복 입으니 새신랑같다.. 살만 조금더 빼면 좋..

예식장 시식행사 하고 한복 마춤했던날(2017. 1. 8)

종로5가에서 딸아이 결혼식때 입을 한복을 마추고 왔다 새색시 ㅋㅋㅋ 내새끼 넘 이뿌넹..ㅋㅋ 신랑신부 포스 제대로 나온당.. 녀석들 아름다운 한쌍 시어머님 되실분과 함께 커플 한복..ㅋ 울신랑 ㅋㅋㅋ 안 따라간다더니 이리저리 잘도 돌아다녔던 기억..ㅋㅋ 한복이 나한테 너무 잘 어울린다.. 한복이 딱 내 스타일이다 우리 이쁜딸 한복을 마추어 주었다..ㅋㅋ 이번 결혼 부모 하나두 힘 안들게 하고 모두다 두녀석이 함께 알아보고 결정하고 우리들에게 설명해주는것으로 마무리 지어지는 듯.. 넘 이뿌고 사랑스러운 내 큰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