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아이랑 사위랑
한옥마을 일박이일 여행다녀왔다
큰딸아이가 호텔도 예약하고
여행계획도 미리 세워
연휴 시작되는 첫날에 가게 된것이다
녀석...효도 하려고 애쓰는 모습에 고맙기만하다
긴 연휴 시작지점에서
한옥마을
큰딸아이랑
큰사위랑
우리부부
즐겁고 행복하였다^^
떡갈비..
미리 예약..ㅎㅎ
식당입구에 졸졸이 달린 박...ㅎㅎ
우리 부부는
한복을 빌려 입고 한옥마을 둘레길을 돌았다
녀석들 부부는 안 입는다고..ㅎㅎ
귀여운 녀석들..
쎌카로 단체사진을 대신하였다
ㅎㅎㅎ
비가 계속 내려서 ..
하지만 신랑은 운치가 있다고 하였다
갓도 쓰라고 하였는데...
걍 ...ㅎㅎ
귀여운 사위랑
사랑스러운 딸이랑
늘 친정일에 신경쓰느라
애쓰는 큰딸..
미안하고
고맙고..ㅎㅎ
ㅎㅎㅎ
석류가 이뿌게 열렸다
막걸리 시키면 갖은 음식들이 줄줄이 나오던 기억.
너무 여러가지 음식들이 줄줄이 나와서
무슨 음식이 메인인지 기억도 안나..
배터지게 먹고
숙소로 돌아가 단잠을 잤다.
비가 서서히 개었다
덕분에 어제 못 돌아본 한옥마을 주변을 돌아보았다
오목대도 오르고..ㅎㅎ
유일한 단체사진..
오목대 오르는길
벽화마을로
ㅎㅎㅎ
큰딸아이 담아준 사진
'사랑하는 아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2월 10일 온가족 다같이 저녁식사 (0) | 2018.02.10 |
---|---|
영화..남한산성 (0) | 2017.10.06 |
사랑하는 아들 대학졸업(2017년 8월 16일) (0) | 2017.08.16 |
2017. 5. 31 큰딸아이 생일 (0) | 2017.06.03 |
2017. 5. 24 아들과..ㅎㅎ (0) | 2017.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