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244

내 사랑 큰딸 생일

너무사랑스럽고 이쁜 큰딸 어제로 서른다섯~~ 벌써 나이가 그리되었구나 나에게는 친구같고 언니같은 녀석 ㅎㅎ 모처럼 우리가족 모두 함께 밥을 먹었다 둘째딸 막내아들 ~~ 다같이 맛있는 족발 보쌈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 케익을 먹으며 수다떠는 시간이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오봇한 시간이었다 늦을까봐 걱정했던 둘째딸이 오히려 빨리 합류하였고 준비성 많은 아들은 하루 연차내어 차량검사도 하고 운동도 하는 여유를 ㅎㅎ 새로 들어간 직장에 적응도 잘하고 있는 기특한녀석 ㅎㅎ

큰딸생일

삼남매 모두 얼굴본날 다행스럽게도 사위까지 ㅋ 둘째딸 새로 이사간집 집들이겸 큰딸아이 생일축하까지 좋은일 겹친날~ 5월30 일~~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아이들 다같이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 요즘이다 둘째딸은 작은 미쏭 강쥐 한마리 더 입양 두마리 강쥐를 키우고 있네~~ 한마리도 힘든데~~ 집들이라고 피자 치킨 족발 ㅎ 다 시켜서 식탁을 채웠다 녀석 서른이 넘었는데 시집갈 생각은 안하고 강쥐만 키우고 있어서 쫌 마음이 편치않다 큰딸아이는 늘 엄마 아빠 챙기느라 고생하지만 결혼 4년차건만 2세 계획없이 큰집 분양받아서 맞벌이 하느라 열중이라 걱정이다 손자 손녀 안아보고 싶은데~~ 아들은 혼자 원룸살이 그 녀석도 벌써 서른살이건만 결혼은 뒷전이고~~ 삼남매 걱정거리가 늘어진다 마음 접고 우리부부 즐겁게 살아가려 ..

34주년 결혼기념일

사랑해^^ 34년전에 제주도 신혼여행갔을때 처럼 유채꽃이 노랗게 피어있었다 언제부터 먹고싶었던 장어구이 이제 내 생일날 자기생일날 결혼기념일날 그런날마다 장어구이 먹기로 하였다^^ 솜사탕 작가님... 어찌 이렇게 귀엽게 만들었을까 귀여워서 못먹을듯..ㅎㅎ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부탁하여 이렇게 포즈를 취하였다 청보리밭도 푸르르다 벌겋게달구어진 숯불에 장어를 구워먹는다 연휴때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 한복으로 모두 갈아입고 찍으니 명절 기분이 난다 벌써 34주년~~ 세월이 참 빠르다 춘천으로 가려다 조용히 우리동네에서 즐기기로 하였다 눈썹문신 리터치 마무리하고 집에서 잔치국수 해먹고 아버님께 들려서 사과랑 국물 드리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랑 케익~~ 곡교천으로 달렸다 34년전 제주도 신혼여행 갔을때 피어있던 ..

가족사진 찍은날(2021년 2월14일)

둘째딸이 점심 사준다고 해서 온가족 출동 점심식사 코스요리 먹고 가족사진 예약했다고 우리가족은 모처럼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사진은 칠년전에 엘크루 입주할때 찍고 처음이다 포즈를 취하면서 어찌나 많이 웃었는지~~ 올해 아빠 회갑이라 미리 찍는다고 제목을 붙이기는 했지만 아빠 생일은 아직 멀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온가족 모두 다 같이 함께 하였다는것이 행복했다~~ 사위가 특근이라 빠져서 아쉽다 둘째딸이 거하게 쏜날 고마워 연서야!! 우리가족 화이팅!! 올해 출발이 참 좋다!!♡♡♡ 사진관 사진은 한달뒤에 나온다고 한다 이 사진들은 아이들이 폰으로 찍은것이다 ㅎㅎ

딸이랑~ 맛난 점심.저녁 인생국수 갤러리아(2020.8. 6)

피자가 이렇게 케찹으로 뒤덥였었구먼 ㅎ인생국수는 용화동 줄서서 먹는 집인데김밥도 넘 건강해지는 맛이다 야채도 듬뿍 튼실한 김밥 ㅎ 또 먹고싶어지는 맛 글이 한글자도 없넹 ㅎ 많이 바빴었나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 생각난다 그때는 큰딸이랑 둘이 많은 시간을 보냈었지 녀석이 시간만 나면 나를 데리고 좋은곳으로 데리고 가 주었었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맞벌이 하느라 바쁘고 나도 차가 있으니 ㅎㅎ 그때 나는 뚜벅이었다 ~ 내차가 있어 편리하긴 하지만 녀석과 함께 했던 뚜벅이 시절이 살짝 그리워지넹~ 2023년10월6일 아침에^^

아빠 생일 미리축하2019년 11월 22일

59번째 생일 새로운일 시작하여 퇴근이 늦어서 아이들이 기다린다 케익에 촛불을 켜고 아빠를 기다리는중..ㅎㅎ 두근두근 생크림케익 경민이가 사왔다 한자리에서 모두 먹었다 넘 달콤하고 맛있었다 연서만 참석 못하여 아쉬웠다 회도 시키고 매운탕도 끓이고 아주 맛있게 먹었다 자기생일 축하해^^ 경민이가 미리 아빠 옷을 많이 사주었다 갤러리아 백화점에 가서 교회 입고 다니시라고.. 넘 고맙고 미안한 내딸 현준이는 년차를 내로 참석하여 고마웠다 녀석.. 힘내!~ 화이팅!~~

2019년 9월28일 토요일 아이들과 미리 생일....ㅎㅎ

앙증스런 케익 큰딸아이가 사왔다 요새는 요렇게 숫자로 촛불이..ㅎㅎ 날로 발전하네 그려..ㅎㅎ 벌써 내나이 58....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 참..세월 빠르네 귀여운 강쥐..ㅎㅎ 하루시끼.. 우리 집안의 겸둥이다 아이들이 모두 모였다 이렇게 축하를 해주니 정말좋다!~ 가족이 함께 모이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이번에는 추석명절에도 만나고 한달에 두번이나 만나서 참 좋다!~ 은행나무집 오리진흙구이.. 미리 예약하고 큰딸아이가 사주었다 짜잔!~ ㅎㅎ 깜찍하고 귀여운 가방. 둘째딸,,, 거금주고 사주었다 복조리.ㅎㅎㅎ 복을 많이 담는 가방이란다 명품이라는데.. 넘 비싼거같아 고맙고 미안하네.. 잘쓸께 녀석 청주에서 택시타고 달려와주었다 큰딸아이가 데려다 준다고해서 함께 데려다 주고와서 마음이 편안하다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