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사랑스럽고 이쁜 큰딸 어제로 서른다섯~~ 벌써 나이가 그리되었구나 나에게는 친구같고 언니같은 녀석 ㅎㅎ 모처럼 우리가족 모두 함께 밥을 먹었다 둘째딸 막내아들 ~~ 다같이 맛있는 족발 보쌈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 케익을 먹으며 수다떠는 시간이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오봇한 시간이었다 늦을까봐 걱정했던 둘째딸이 오히려 빨리 합류하였고 준비성 많은 아들은 하루 연차내어 차량검사도 하고 운동도 하는 여유를 ㅎㅎ 새로 들어간 직장에 적응도 잘하고 있는 기특한녀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