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날이 추워서 신정호에 얼음이 얼었는데 그래도 간간이 얼지않은곳에는 씩식한 물오리들에 떼지어다니머 아침식사를 하느라 분주하다. 참 대단한 녀석들이다. 새해 첫날 큰딸아이 학원 차를 태워주고 오는길에 신정호로 새해맞이하러 차를 돌렸다 멀리 동해안 정동진 바닷가를 가려고 생각했으나 딸.. 일상 ~ 2009.01.03
12월 마지막밤에~~ 오늘이 벌써 한해의 마지막 가는날이다~^^* 어제까지 4일 연휴를 보내고 회사에 출근하니 마감이며 영업일보며 재물조사.... 할일들이 줄을 서있다. 그러나 난 내 일터가 너무 사랑스럽고 즐겁다. 이나이에 열정을 다하여 일을 할곳이 있다는 것 체가 넘 즐겁다. 어제는 긴 연휴가 너무도 지루하여 서방.. 일상 ~ 2008.12.31
가야산 등반 덕산온천가는길에서 좀더 들어가면 가야산이 나온다 긴 연휴가 지루해서 견딜수 없어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소리를 들어온 가야산을 물어물어 서방님과 둘이서 늦었지만 12시쯤 도착하여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어느 코스로 가야 더 즐거울까를 망설이다 옥양봉쪽으로 올라갔다 처음에는 그냥 돌로된.. 산행기 2008.12.29
야유회사진 이제야 다시한번 더~~ 야유회 갔던 사진이 날라가서 다시 찾아서 올리게 되어 철지난 사진이 되었네 다른 부서원들은 모두 먼저 도착해서 식사중일때 도착하여 몇명만 사진에 담게 되어 아쉬웠던 치악산의 야유회다 이십여년전에 돌탑 정상까지 올랏었는데 이번에는 발치에서 그냥 하산해야했다. 전에도 내려오는길에 비..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08.12.18
역전의 크리스마스트리 밤에 불빛이 아름다워 ~^^** 온양역에 생긴 크리스마스트리~!**^^** 온양도 이제 지하철이 생겨나서 정말 교통이 정말 많이 좋아지게 되었다 그래서 대대적인 행사도 하고 아버님께서 직접 개막시에도 참석하셔서 무료발행되는] 전철표도 타 보셨단다 날로 발전하는 온양 홧팅!!!~ 일상 ~ 2008.12.18
마음의 고향 외암리 마을 외암리 마을에 잠시 바람쐬러 갔다가 수수부꾸미와막걸리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후식으로 잔치국수 한그릇을 먹으니 점심식사 대 만족~~~ 잠시 강당골에도 갔었는데 바위 모양이 두꺼비를 닮은거야무슨말을 하고 있는걸까?? 마을을 지키는 장승들이 재미있는 표정들로 서있어마음이 푸근하다 메주를 걸어놓은것이 정말 정겹다된장 항아리들이 즐비한걸 보니 된장냄새가 구수하게 나는듯... 일상 ~ 2008.12.17
마니산 등산 기다리고 기다리던 12월 마니산 등산... 설레이는 마음으로 버스에 올랐다 서방님이 마음이 스산하여 한잔술을 과음하는 바람에 함께한다고 벼르던 산행을 포기하고 이불속에서 뒹굴고 있어 못내 아쉬움을 뒤로하고 ............ 별로 길지 않은 코스지만 잠을 설쳐서인지 오르막에서 많이 힘들어하여 골.. 산행기 2008.12.17
일상의 작은 행복을 ~~ 실어 내 사랑하는 서방님 생일날 작은 케익에 행복을 실어~~~~ 우와 촛불이 몄개야? 어느새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었을까?? 둘째딸아이 생일도 며칠밖에 안 남았다 ~^^** 축하축하 짝짝짝 !!~~ 추억~ 가족 2008.12.16
신정호의 물안개 뜨는 아침 지난번에 다 하지 못한 신정호의 아름다움을 한번더 담으려 했는데 날이 추워서 호수를 함바퀴 휘돌아 산책코스를 조금이나마 추가로 ...... 그래도 아직 신정호의 아름다움을 십분의 일밖에 담지 못한듯싶어 아쉽다 내년을 기약하며.... 너무나도 황홀한 아침에 ~~^^* 딸아이 학원때문에 버스정거장에 .. 일상 ~ 2008.12.16
첫눈 오는 다음날 아침 출근시간에......우리동네.... 철길 지나서 ................. 과수원 왼딴집위에도 소복소복~~~~ 벌써 한겨울의 정취가 듬뿍 느껴지는 들력~~~ 과수원집 처마밑에 시레기 역어놓은것이 시골스럽고 정겹다 찬거리 없어질무렵 푹 삶아서 나물이 되어 상에 올라오면 참 맛나겠지... 하늘이 환상적이다 ~~~ 뜨거운 태양을 품고 있으려니 웅장.. 일상 ~ 200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