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모처럼 현충사에 바람쐬러 갔다 서방님 단짝 친구와 셋이서..... 좀 재미는 없었지만 오랫만에 가보는 현충사의 푸른 잔디는 너무도 평화로웠다. 가을이 무르익으면 다시한번 가서 아름다운 은행나무 터널도 보고 울긋불근 단풍나무도 봐야지.... 호수의 많은 잉어떼들이 노니는 연못을 ..

학교 동창생 모임에서 정말 몇십년만에 서울 대학로 나들이를 했다. 폭풍의 언덕 연극을 보기 위해서다... 창경궁의 넓은 후원도 거닐어보고...정말 너무나 오랫만의 화려한 외출이었다 레스토랑에서 대학다닐때 기분으로 돌아가 스테이크를 먹으며 수다떠는 시간은 정말정말 재밌었다. 학창시절의 ..

날씨가 참으로 좋아서 등산하기 좋은날이었다. 사랑하는 서방님과 함께해서 더욱더 좋은 .... 좀 힘들기는 하였지만 6봉(정상이라고도 함)에서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나 힘들었던 기억은 싹 가시고 등산의 묘미를 느끼며 야호~!!!~~를 외쳐본다 회사 동료 영숙씨와 영자씨 나~ 등산멤버가 이제 세사람으..

동강 래프팅 사진 또 한장~~

서방님은 과음으로 산에 올라가지 않고 큰딸아이와 시내를 돌다가 레프팅할때만 참석하여 나 혼자~~~~~ 영숙씨랑 다정하게 발산 정상에서 ~~ 레프팅할때는 사진을 못찍었다 물이들어갈까봐~~~ 모처럼 가족사진을* ^^* 레프팅 한후 삼겹살과 김치를 얼마나 맛나게 먹었는지.....꿀맛이 따로없었다 물론 소..

삼악산풍경사진

사진지금올려요..

삼악한 함께한 동료의 모습

영취산 2008.04.12 영취산은 진달래로 유명한 산이어서 꼭한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먼거리여서 새벽 5시에 출발하였다. 산행은 힘들지 않게 잘 하였고 날씨도 좋아서 산행하기엔 불편함이 없었다. 날씨가 더워서 땀이 흘렀고 산행길 곳곳에서 아이스바를 팔고 있었다.. 진달..

욕지도 산행 산행일: 2008.05.10(토요일) 모임에서 함께 여행을 하는 것은 2년반정도 되어서야 겨우 처음으로 가게 되었는데 7명 회원중에서 2명이나 빠지고 5명이서 가게 되었다. 개별 여행을 하기에는 힘든 거리이고 하여 산악회회원을 따라 가게 되었다. 이번 산행은 산은 많이 타지 않고 여행으로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