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대승령 정상에서^^ 복숭아탕 복숭아탕 뒷모습 우리들의 애마가 고장나서 강원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가 언제 오려나!~~ 버스기다리며^^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울산바위

버스안에서 행복한 시간하지만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우리는 길거리에서 1시간정도 기다려야 했다 대체 버스가 올때까지.. 처음 있는 일이었다.. A코스 B코스 모두 모여 단체 사진 촬영하고들머리 촬영하고 출발!~조망이 끝내준다전망대이쪽저쪽여자 모두대승폭포는 이번이 4번째 산행 하지만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는 장관은 처음 보았다 장맛비 내린지 얼마 안되서 그럴듯 너무 황홀하였다 소원풀이 제대로 하였다^^대승폭포 넘 멋졌다대승폭포 한번더 영상대승폭포 머싯다!!윤석길님이 시원한 맥주와 메론으로 힘든산행에 힘이 되어 주셨다 고마운분..대승령정상에 둘이다정스레 찰칵^^산행식 먹던 사람들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 이끼계곡도 만났다완전 원시림 숲속이다 넘 좋은 산공기드뎌 계곡시작이다 처음만난 폭포두문폭포일듯.복숭아탕 짱이여..

우중산행 비가 많이 내렸다 한달전부터 예약했던 달마산 영상앨범 "산" 에서 넘 멋지게 본 달마산행 그런데 하필 그날 비가 많이도 내렸다 처음 시작부터 하지만 우비 입고 우리는 B코스로 간다는 곳으로 갔다 하지만 B코스(남파랑길)를 간다는것이 선두에서 길을 잘 못 들어서 달마산 정상 가는곳만 빼고 정규 코스로 간것이다 우리는 암릉을 넘고 넘어 비오는날 네 발로 기어서 산행을 하였다 오르고 또 오르고 내려가고 또 내려가고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전망이 넘 아름다울 것 같은 암벽 능선길 곰탕이 되어 버린 조망.. 넘 아쉬웠다 산 아래 남해안 섬들도 엄청 아름다울 텐데.. 하지만 도솔암에 가니 정말 상상 이상으로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비록 아래까지는 안 보여도 멋진 입석대와 기암 괴석이 입을 딱 벌어지게 ..

산악회 회장님이 우리 부부를 초대 하였다 저녁식사 대접한다고 참치횟집에서 아주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너무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였던 그 시간 내가 총무 일을 맡고 있어서 재무랑 같이 초대를 받은 것이다 고생한 보람이 있었던 날이다

아가가 엄마 젖을 먹네 6월 17일 찍은거 아가가 엄마 젖을 먹는다 처음 보는 광경이다 통 엄마 젖을 먹지 않았었는데 이날이 아가가 엄마 젖을 먹던 마지막 모습이다 어미가 너무 말라서 젖도 안나올텐데 끝까지 달라붙어서 젖을 빨고 있는 아가 왜 이리 짠한가~~ 너무 애처로운 모녀다 야옹 아빠 어디가? (6월 22일 찍은거) 이때만 해도 아가 냥이 목소리가 활기찼었다 그런데 도대체 일주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신도림역에서 둘째 셋째언니랑 막내를 만났다 맛있는 음식도 사먹고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고 수다를 떨다가 쇼핑도 하였다 시간이 왜 이리도 빠른겨 ㅎㅎ 하루해가 짧다^^ 둘째 언니 셋째언니 막내 동생 시원한 냉커피 한잔 여기서 둘째 언니는 일이 있어서 먼저 집으로 가고 우리 세자매는 쇼핑을 하였다 가끔 만나서 맛있는 밥 먹기로 하였다^

엄마냥이 아빠냥이 아가냥이 오늘 온가족 모두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냥이가족^^ 출근하자 마자 밥을 주었다 망설이던 엄마 냥이 아가랑 같이 밥을 먹는다 아빠냥이도 나타났다 아가랑 엄마가 먹고 있으니 아빠 냥이는 아가랑 엄마가 먹고 남길때까지 옆에서 기다린다 한없이 기다린다 아빠 냥이 참 착하다 엄마 냥이가 배부른지 가버리고 아빠 냥이도 먹는다 아가는 다시한번 기웃거린다 ㅎㅎ 아빠냥이 옆에서 아가냥이가 평화롭게 놀고 있다 넘 사랑스러운 아빠 냥이와 아가냥이 그런데 며칠후 가보니 아가 냥이가 안보인다 벌써 삼일째 안보인다 !! 어찌 된 일일까? 궁금하다 제발 내일은 아가냥이를 볼 수 있기를 ~~~~

아저씨네 집에 냥이가 새끼를 낳았다 어느날.. 두 마리의 아가냥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그런데.. 며칠후 한쪽 눈이 살짝 뜨지 못했던 아가냥이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아가냥이 한마리만을 엄마 아빠 냥이가 데리고 다녔다 문 앞에까지 밥을 먹으러 온 아가냥이와 엄마 아빠 냥이.. 왼쪽에 있는 한쪽 눈 제대로 뜨지 못한 아가냥이.. 요즈음에 보이지 않는다 아저씨네 집 마당 왼쪽에서 살고 있는듯 아가 냥이가 수시로 나와서 밥을 먹는다 아빠 냥이 먹을것을 먹다가 아가가 먹으러 오니 비켜준다 참 착한 아빠 냥이^^ 엄마 냥이가 밥을 먹고 있으면 아빠 냥이는 기다려준다 엄마 냥이가 다 먹을때까지 아가는 아빠를 더 좋아해..ㅎㅎ 엄마 냥이는 다 먹고 항아리 위에 올라가 있고 아빠 아가 냥이는 사이좋게 ..ㅎㅎㅎㅎ.. 아가..

무녀도 가는길.. 무녀대교를 지나는길 지나온 무녀대교가 보인다 무녀도에서 막걸리 한잔..ㅎ 캬!! 간단한 밑반찬과 막걸리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라면 경치좋은 식당에서 이렇게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쥐똥섬을 배경으로 한컷 담아본다 쥐똥섬은 물대에 따라서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때마추어 우리는 모세의 기적을 경험하였다..ㅎㅎ 정말 운이 좋았다 모세의 기적..ㅎㅎ 바다가 갈라졌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사진을 부탁하였다 이쁜 쥐똥섬으로 사람들이 걸어간다 포토존을 한번더 담아본다 너무 이뿌다 독사진을 담아본다 역쉬 모델이여!!~ ㅎㅎㅎ 홧팅!!` 작은 섬이라 쥐똥섬이라 했나부다..ㅎㅎ 첫번째 보였던 섬에 올라가서 우산쓰고 가는 자기를 담았네..ㅎㅎ 부추꽃도 피어있고 찔레꽃도 피어 있었다 앵두나무도 있어서 앵두도 따먹..

일요일.. 티비에서 자전거 타고 가는 여행을 보다가 대각산을 가보기로 하고 갑자기 떠나게 된 그곳 대각산!!~ 거리에 교통 경찰차와 경찰들이 많이 있어서 도대체 무슨일일까? 궁금하던 차에 인라인 마라톤 대회가 새만금 방조제에서 열리고 있었다 덕분에 새만금 방조제 갈 수 없는 구길로 건너갔다 새만금 방조제 14키로 똑바로 바라다 보이는 대각산 정상 전망대 가는길 주차장 도착하니 이쁜 꽃이 반겨준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컷 벌써 해수욕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포장마차에는 바지락 칼국수 라면 등을 팔고 있었다 가까운곳에 화장실도 잘 구비되어 있다 데크길 따라서 잠시 산책 너무 즐거운 시간 우리가 저 끝이 대각산 가는길인줄 알았는데 ,.. 데크 끝에는 어떤 사람이 텐트 치고 낙시를 바닷가에 드리우고 한숨 자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