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그 아이를 만나러 삼십여분을
바쁘게 달렸다
방학중이라 조금더 빠른시간에 만나서
울집으로 데리고 온다
녀석
초인종 누르니 형님에 이끌려 나온다
반색을 하며 목을 끌어앉는 시늉을 한다
우~~워
특유의 반갑다는 인삿말
말은 다 알아듣는데 말을 못하는 아이
덩치는 나보다 더 큰데
녀석은 세살아이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그녀석은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
바쁘게 달렸다
방학중이라 조금더 빠른시간에 만나서
울집으로 데리고 온다
녀석
초인종 누르니 형님에 이끌려 나온다
반색을 하며 목을 끌어앉는 시늉을 한다
우~~워
특유의 반갑다는 인삿말
말은 다 알아듣는데 말을 못하는 아이
덩치는 나보다 더 큰데
녀석은 세살아이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그녀석은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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