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내생일

코스모스13 2020. 10. 27. 10:37

큰딸아이 해온 갈비찜

내가 배울참이다..ㅎㅎ

넘 맛있었다

 

하루전날은

미역국도 끓어셔

가져다 주었다

 

직장 다니느라 바쁜데도

엄마 생일이라고

손수 미역국 끓이고

갈비찜까지 해온

내 큰딸아이

넘 고맙고 사랑스럽다

 

 

 

녀석들 온다고

전도 부치고

구수한 된장찌개도 끓였다

 

 

아들이 달콤한

생크림 케익을..ㅎㅎ

 

계장으로 승진도 하였단다

송계장님..ㅎㅎ

축하행...^^

 

촛불 부는 모습이

넘 재밌네~

 

 

 

요건

금요일에 아들이

갑자기 년차를 냈다고

사준단다

 

 

지난주 일요일 녀석들 ~~
생일을 미리하였다
큰딸아이 갈비를 맛나게 해오고
아들은 저 닮은 케익 사왔다
간단하지만 즐거운 점심식사였다
둘째딸아이 바쁘다고 못와서 아쉬웠다
그래도 녀석들이 함께하니 넘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