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다리 뻐근하다고
운동해야 한다고 하더니 힘드나부다 ㅋㅋ
허리도 좀 풀고
쌜카도 한장 찍고..
에구머니..내 머리좀봐..ㅋㅋ
내가 앞에서 찍으니 얼큰이가 됬네..
봄날씨같아서
겉옷도 벗고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다
토욜에 운주산 다녀와서 쉬고싶기도 하였지만
울신랑 산에 가고파서 몸살이 났다
함께 산책하면서
몸을 풀었다
하산후
큰딸아이랑
촌집칼굴수에서
점심 맛나게 먹고
모처럼 사우나에 함께 갔다
얼마만에 딸아이랑 함께 갔는지
기억도 잘 나지않는다
딸아이..
내 등 밀어주고
난 딸아이
등 밀어주고..
오랫만에 딸아이랑 함께
목욕탕에서 행복했다..
ㅎㅎㅎㅎ
모녀간 행복...
이런맛 아닐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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