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1,563 m

오대산행...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잘 다녀왔다

차량 두대로79명이 함께 간 오대산..

일부는 적멸보궁으로 상원사로 내려오는 가벼운 코스도 있었지만

우리는 비로봉까지 다녀왔다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좋아서 추었지만 잘 다녀올수 있었다

 

디카로 담았다

손이시려워서..

 

 

 

 

 

 

 

 

 

왜 이케 뚱뚱보??

 

 

 

 

 

 

우리둘이 찍은 사진 몇장 없다

내 손이 불편하고

하산시간에 쫓겨서 계속 오르느라 시간이 부족하였다

울신랑 사진찍느라 자기 사진은 몇장 안되네..

내가 담아주지 못하여 미안...ㅎㅎ

 

 

 

왼쪽진옥언니...

참으로 오랫만에 만났다

회사 그만둔지 꽤 오래되었다

몇년만인가..아마도 4년만에 만나는거 같다..

날보고 그만둘때와 똑같다며 많이 반가와하였다

산에 오면 옛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참 좋다

 

 

 

 

 

 

 

 

 

 

 

 

 

 

 

 

 

 

 

 

 

 

오늘 사람들이 오대산에 참으로 많이도 왔다

관광버스가 주차장 가득하더니

오르막엔 사람주차장으로 변하였다

밀려서 올라가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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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드뎌 정상!~

겅상  400m 앞두고 계속 오르막..

정말 힘들었다

 

 

 

정상인증은 언제나 사람들의 줄이 길어서

많이 기다린다

그래서 허둥지둥 일행이 줄서있는곳에 함께 다가가 찍었다

 

 

 

 가까스로 둘이서 찍은 정상인증사진..

 

 

여기서부터 폰카로 담았다

정상석 뒤에서 이렇게..ㅋ

 

 

 

비록 정상석 글자는 반대편에 있지만

이 사진 정상석 인증 맞다.ㅋ

 

 

 

 

 

 

홀로 정상석 인증이 아쉬운 울신랑..

이렇게 꼽사리껴서 한컷..ㅋ

 

 

 

상왕봉으로 가고파...

 

 

 

 

향기가 이렇게 사진을 ..

많이 추워서 손이 떨렸나부다.

 

 

얼마나 추웠던지

땀이난 내 머리카락에 얼음이 얼어서

뻣뻣하게 섰네....

 

 

 

 

미숙씨...

정상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뒤에 보인다

 

 

 

요사진도 왼쪽으로 기울었네..

향기가 정말로 추워서 손이 꽁꽁 얼었나부다

 

 

요기까지만 찍고 하산길에 올랐다

1시까지 내려오라 했는데..

12시20분이다

 

 

화장실에서 만난 여인들.

뒤로 상원사 기와지붕이 보인다

 

 

아쉬움에 한장더..

마지막 남은 여인들끼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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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주문진항으로 달렸다

꽤 시간이 걸렸다

늦은 점심으로 회를 먹었는데 아주맛나게 잘 먹었다

 

울신랑 많이 얼었네..

코끝이 춥다고 콧물이 줄줄 흘렀었는데..

 

함께한 인선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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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주문진항에서 자유시간

추워서 잠시 사진 몇장찍고 차에 올라갔다

 

집으로 돌아온시간은 9시16분.

좀 밀려서 늦은시간에 도착하였다

좀 피곤하지만 사진을올리고 나니 기분좋네..

내일을 위하여 잠자리에 들어야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