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전화왔다
설날에 휴가 못 나온다고...
4일동안이나 논다면서 면회 오면 어떻겠느냐고 한다
그래서 시간 내본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아빠가.....
무슨 면회를 가느냐고 노발대발이다
어떻게 또 아들 면회를 가느냐고...
면회가면 식사하고 영화보고 하루종일 시간을 때워야 하는 면출이 지루한 모양이다
난.........가고싶다
4일동안이나 쉬는데 하루쯤 가면 어떻다는건지..
한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건만....
정말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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