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군입대 2012.2.13

할아버지께서 사주셨네^^

코스모스13 2012. 6. 18. 21:53

 

아들이 내일 다시 부대로 가는날이다

할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무엇이 먹고싶으냐고 하시더니 오만원을 주셨다

용돈도 넉넉히 드리지 못하는데 죄송스러웠다

하지만 사양말고 받으라시는 할아버님의 말씀에 아들은 누나들과 다같이 먹을수 있는 피자를 시켰

그리고 해물특선 짬뽕도~~

시키고~~~~

할아버지 덕분에 오늘도 우리 가족은 맛있는음식을 함께 먹었다

손아픈데 정말 저녁한끼 잘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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