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날 아들
많이 떨고 있었는데~~
7월27일날 부초행사 있다고 어제 연락이 왔다
꼭 가봐야지
아들 보고싶어^^
단비가 촐촐이 내린 날~~
마음도 촉촉이 젖어오네요
벌써 6월의 마지막날~~
올해의 절반이 후다닥 지나갔군요
아들 군에 입대하면서 시작된 2012년~~
어제 일주일만에 아들의 밝은 목소리 들었어요
서산 전화국 고장인가 할 정도로 전화가 오지 않아서
많이 궁금했던 일주일이었어요
이제 제 집처럼 생각되어져서 그럴꺼라는 생각해봅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너무 좋아하는 글들이 제 마음을 기쁘게 하는군요
차분한 노래도 오늘 너무 잘 어울려요
비를 맞아 더욱더 싱그러운 초록잎들 활기 넘치네요
우리 712기도 초록이들처럼 싱그럽게 7월을 맞이하자구요
파이팅~~~파이팅~~
부곰카페 출석체크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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