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ㅋㅋㅋ
첫휴가가 끝나고 첨쓰는 편지구만ㅋㅋㅋ
어제 네 전화받고 엄마가 신나있음ㅋ
역시 단순한 엄마임ㅋ
요새 날씨가 부쩍 따듯해~
이제 진짜 겨울은 가고 봄이 오는겐가?ㅋㅋ
빨리 좀 따뜻해졌음 좋겠다~
이제 겨울은 지겨움ㅋㅋ
거기도 이제 좀 따듯해?ㅋㅋ
근데 곧 비소식이 있더라고~
비는 싫은데~ 우우우
살 많이 빠져서 왔는데~
도로 다 쪘겠닼ㅋㅋㅋㅋ하도 쳐묵해서ㅋㅋㅋㅋ
아참 너 완선이한테 쓴 편지 왔어~
내일모레 완선이 만나면 줄꺼임ㅋ
내용 내가 봤는데 웃기더라ㅋㅋㅋ
왠 RFD얘기가 글케 많아ㅋㅋㅋㅋㅋㅋㅋ미틴ㅋㅋㅋㅋ
요즘 그러고보니 대리 안보임ㅋ
분명 우리 아파트인데 이사갔나?
차도 안보여~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근처에 살지 않았음 좋겠다ㅋㅋ
책임자님은 본적없음ㅋ
ㅋㅋㅋㅋㅋ웃기다
아빠는 여전히 징징거리고 있으시지만ㅋㅋㅋ
많이 좋아졌어~
이제 전보다 화장실가는것도 덜 불편하다고 하심ㅋㅋ
나아지겠지 뭐~
넌 어떠삼?ㅋㅋ 변비약은 쓰고있냐?ㅋㅋㅋ
왠만하면 쓰지말고 걍 있는거 추천ㅋㅋ
자꾸쓰면 내성생겨서 안됨~
우와우
벌써 목요일이네~
난 내일 영화나 하나 보러갈라고ㅋㅋ
요새 지친당ㅋ
취직하기전에 기빨려서 죽겠엌ㅋㅋㅋ
벌써 쓰다보니 편지가 길어졌구먼ㅋ
이만 줄여야겠다
나중에 또 쓸께~ 안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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