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인터넷 편지도 제대로 첫날에 잘 보냈고
전화도 냉큼 받았다
055~~뭐시기..로 온 전화 .
첫전화를 놓치고 얼마나 속상했던지 이제는 콜렉트콜 전화 무조건 OK다..
이렇게 마음이 편할수가...
전화를 받았는데
목소리도 짱짱하고..
감기도 다 낳았다고 하였다
아주 편안하게 잘 있다고...
아빠랑도 통화를 하였다
아빠가 많이 괜찮아지셨느냐는 말도 잊지 않았다
녀석..ㅋㅋ
그리고 인터넷 편지도 전달완료 되었다
이박삼일 외박 후 아들의 소식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곰신카페와 자랑스런 공군카페를 오가며 정보 수집 한 보람이 있었다
넘 행복한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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