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군입대 2012.2.13

아들에게 가기 전날 설레이는 마음 ^^

코스모스13 2012. 3. 22. 22:03

 

 

 

 

축령산의 애기앉은 부채.

귀한 꽃이다

친구가 직접 찍어서 보내준 사진이다

 

 

 

 

 

 

축령산의 복수초

어느새 봄이 왔네~~

 

 

 

 

 

곰신카페에서 퍼온 사진들이다

 

처음사진보다 둘째가

둘째보다 셋째가

갈수록 제법 여유가 있어 보이는 얼굴이다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진듯하고..

 

내일은 너를 보러 간다

밥도 다 해놓고

된장찌개도 해놓았어

입고갈 옷도 챙겨놓고

이제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가면 되는거다

 

아침에 새벽을 열면서..

아빠가 역전까지 태워다 주신다고 했으니 걱정없어

내일 웃는 얼굴로 만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