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의 애기앉은 부채.
귀한 꽃이다
친구가 직접 찍어서 보내준 사진이다
축령산의 복수초
어느새 봄이 왔네~~
곰신카페에서 퍼온 사진들이다
처음사진보다 둘째가
둘째보다 셋째가
갈수록 제법 여유가 있어 보이는 얼굴이다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진듯하고..
내일은 너를 보러 간다
밥도 다 해놓고
된장찌개도 해놓았어
입고갈 옷도 챙겨놓고
이제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가면 되는거다
아침에 새벽을 열면서..
아빠가 역전까지 태워다 주신다고 했으니 걱정없어
내일 웃는 얼굴로 만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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