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ㅋㅋ (열네번째)

 

 

안뇽ㅋㅋㅋ~ 간만에 또 내가 쓰는구먼ㅋㅋ엄마 머리아프다고 징징거리며 누워있음ㅋㅋ그래서 이번엔 내가 쓴당~ㅋㅋ

이제 유격이나 화생방 같은거 했겠네?ㅋㅋㅋ 우웩ㅜ 힘들지?ㅜ
그래도 잘 버티고 있으셈~ 얼른 시간 지나가도록 기도해줄께ㅋㅋ
이제 다음주면 진짜 나오겠구먼~
나와서 먹고싶은건 생각해놓고 있냥ㅋㅋ

난 내일 서울가~
일요일날 입사시험 칠꺼 있어서 미리 올라가서 자야할듯함ㅋㅋ
도저히 집에서 갈 시간이 안돼~ㅋㅋ젠장 안습ㅋ

좀 있으면 너 생일이구나~
21번째 생일을 군대에서 맞이하는 기분이 어떠냥ㅋㅋㅋ
뭔가 좀 색다를 것 같기는 한데~ 그치?ㅋㅋ

힘들기도 하지만 마냥 또 안좋은것만은 아니잖아~?ㅋㅋ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뭔가 좀더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
어떻게 보면 자기계발의 시간이 되는 것 같기도 해.ㅋㅋㅋ
군대 갔다오지도 않았으면서 말많다고 하고 있지?ㅋㅋㅋㅋㅋㅋㅋ
뭐 암튼 여기저기 줏어들은 말로 ㅋㅋㅋㅋㅋ

여긴지금 비가 오고 잇삼ㅋㅋ
거기도 와?
이제 거의 봄이 오고 있지? 아직까지 좀 춥긴하지만ㅋㅋ
비오는건 싫은데 안추웠음 좋겠음ㅋㅋ

아~ 내일 서울가기 귀찮다ㅠㅠ
집이 서울이면 좋을텐뎈ㅋㅋㅋㅋ
암튼 얼른 열심히해서 좋은곳으로 가야지ㅋㅋㅋ

내일 엄마아빠 할아버지 작은엄마댁에 가심~
할아버지 생신하러~ㅋㅋㅋ
거기서 하기로 했음ㅋㅋ일산 새로 이사간집 집들이겸~
나랑 희진이는 일있어서 못가~ㅋㅋ
새로운집이 궁금하긴 하지만 뭐~
나중에 가면 되니깐ㅋ^_^

에구구 요새 너무 길게 일했더니 졸리고 피곤해~
나 얼마전까지 감기때문에 죽다가 살아남ㅋ
너도 거기서 몸조심하고~ 감기걸리면 지금 답없다ㅋ
암튼 휴가나오면 보자~
잘지내고 있으셈!
안뇽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