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봤는데
수료식날 엄마가 갈께
그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무슨일이 있어도 너에게 달려갈께..ㅋ
작은아버지댁 이사한집은 굉장히 좋더라
넓디 넓고...새집이고..
고모랑 고모부도 오시고
물론 작은아버지댁 네식구 다 계시고
할부지 엄마 아빠 이렇게 모여서 할부지 생신 축하해드렸다
나가서 요리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할부지께서 외식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으시는걸 아시는
작은엄마가 맛있는 반찬들을 많이 하셨다
갈비랑 잡채...너 먹고 싶을까봐 다 말 못하겠어..ㅋ
케익도 자르고 ...
작은 엄마네 마티 많이 자랐더라 살도 오르고..
얼마나 귀여운지...
생일상 차려서 축하 노래 부르는데 합창을 하더구나
꺼내달라고
참견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어
너무 귀여운 강아지다..
그리고 오늘 작은아버지 다니는 교회에 엄마 아빠 모두 함께
참석하였다
아빠는 별로 가시고 싶지 않으신 눈치지만 작은 엄마와 아빠
그리고 엄마까지 졸랐더니 선뜻 함께 하신다고 하셨다
예배 하는 동안 아빠는 결국 조금 조셨다
그렇게 시끄러운 찬송가와 목사님께서 열정적으로 설교를 하시는데두
조는 아빠를 어쩌면 좋으냐!!~
그래도 기도하는 모습으로 졸았다면서 너스레를 떠시는 니 아빠..
내가 할말이 없다..ㅋ
아침엔 작은아버지댁 근처에 있는 황룡산도 다녀왔다
솔밭 능선이 우거진 아주 공기좋은 곳이더라
산에서 내려와 따끈따끈한 손두부 두모 사가지고 작은아버지댁에
가서 간장 찍어서 먹었다
너도 좋아하였을텐데.
맛있는거 먹을때마다 니가 걸린다
다들 모여 앉아서 니 이야기 했어
다음주에 나오는거 말씀드렸다. ^^
3월 23일은 엄마가 너에게 달려갈거고
귀대하는것만 혼자 가는것으로 하렴.
시간 마추어 첫차로 달려갈테니.
내아들 사랑해 ^^
수료식날 엄마가 갈께
그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무슨일이 있어도 너에게 달려갈께..ㅋ
작은아버지댁 이사한집은 굉장히 좋더라
넓디 넓고...새집이고..
고모랑 고모부도 오시고
물론 작은아버지댁 네식구 다 계시고
할부지 엄마 아빠 이렇게 모여서 할부지 생신 축하해드렸다
나가서 요리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할부지께서 외식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으시는걸 아시는
작은엄마가 맛있는 반찬들을 많이 하셨다
갈비랑 잡채...너 먹고 싶을까봐 다 말 못하겠어..ㅋ
케익도 자르고 ...
작은 엄마네 마티 많이 자랐더라 살도 오르고..
얼마나 귀여운지...
생일상 차려서 축하 노래 부르는데 합창을 하더구나
꺼내달라고
참견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어
너무 귀여운 강아지다..
그리고 오늘 작은아버지 다니는 교회에 엄마 아빠 모두 함께
참석하였다
아빠는 별로 가시고 싶지 않으신 눈치지만 작은 엄마와 아빠
그리고 엄마까지 졸랐더니 선뜻 함께 하신다고 하셨다
예배 하는 동안 아빠는 결국 조금 조셨다
그렇게 시끄러운 찬송가와 목사님께서 열정적으로 설교를 하시는데두
조는 아빠를 어쩌면 좋으냐!!~
그래도 기도하는 모습으로 졸았다면서 너스레를 떠시는 니 아빠..
내가 할말이 없다..ㅋ
아침엔 작은아버지댁 근처에 있는 황룡산도 다녀왔다
솔밭 능선이 우거진 아주 공기좋은 곳이더라
산에서 내려와 따끈따끈한 손두부 두모 사가지고 작은아버지댁에
가서 간장 찍어서 먹었다
너도 좋아하였을텐데.
맛있는거 먹을때마다 니가 걸린다
다들 모여 앉아서 니 이야기 했어
다음주에 나오는거 말씀드렸다. ^^
3월 23일은 엄마가 너에게 달려갈거고
귀대하는것만 혼자 가는것으로 하렴.
시간 마추어 첫차로 달려갈테니.
내아들 사랑해 ^^
'아들군입대 2012.2.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이 춘분이란다(열여덜번째) (0) | 2012.03.20 |
---|---|
사랑하는 내아들 생일축하해!~(열일곱번째) (0) | 2012.03.19 |
신난당!~(열다섯번째) (0) | 2012.03.17 |
얌ㅋㅋ (열네번째) (0) | 2012.03.16 |
화이트데이(열세번째) (0) | 201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