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녀석들.....

코스모스13 2011. 6. 28. 22:15

우리 강아지 셋이 다 모였다

귀여운 녀석들...

서로 알바 이야기며 여러가지 화제거리로 대화를 한다

오늘 둘재딸아이가 쓰던 스마트폰을 아들이 물려(?)받았다

둘째가 새 아이폰으로 갈아탔는데...아들은 그 폰으로 기기변경을 한 것이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누나가 쓰던 구형 아이폰인데..

친구들이 카톡을 할때 문자메시지 요금이 나간다며 타박을 했었다고 하였다.

 

큰누나가 어플 다운로드 받는것도 가르쳐주고..

작은누나는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과 전화번호를 지우라는둥...주문이 많다

큰아아이가 완전 초기화 시켜보라고 조언도 하고..

 

재잘재잘...

어찌나들 통통튀기며 이야기를  하는지..

방에서 잠깐 불로그를 하는 중에 아이들 소리에 마음마저 붕붕 떠다닌다

 

귀여운 내 아이들..

삼남매~~

사랑스런 내 강아지들..

ㅎㅎㅎㅎ

 

아이들 소리가 참 듣기 좋다

우울했던 나의 마음도 구름 걷히듯

맑음으로 잔환되었다

이제 빨래를 널러 가야겠다

 

일상생활은 밤에도 이어지는구나!~

 

 

'사랑하는 아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막휴계소에서^^~~♥♬~~  (0) 2011.08.04
세월이 100미터 달리기 선수처럼~~  (0) 2011.07.01
다리가 아프다하네....  (0) 2011.06.23
둘째 딸 아이 알바^^  (0) 2011.06.22
아들이~  (0)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