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아들과 둘째딸 졸업 사진

코스모스13 2010. 12. 17. 21:57

삼년전 사진인데 지금 사진첩 정리하다가 발견하였다

그때는 블로그 하기 전이라 블로그에 올리는걸 생각하지 못하였던 시절이다

수동카메라로 찍은 조금  빛바랜 사진을 보며 감회에 젖어본다

약간은 촌스럽지만 아이들은 좀더 어리고 나도 좀더 젊은 시절..

 

 

 

 

 

공교롭게도

 둘째딸아이 고등학교 졸업식과

아들 중학교 졸업식이 같은 날이었다

(졸업식 끝나고 핏자헛에 가서 기념촬영)

 

 

 

 

 

큰딸아이는 아들 졸업식장으로 가고

난 둘째딸아이 졸업식장으로 뛰었다

(그때 큰딸아이는 대학 1학년생이었다)

 

 

 

 

 

둘째 딸아이와

졸업사진을 찍고

 

 

 

 

 

사랑하는 아들 학교로 갔을땐 이미 졸업식이 끝났으므로

집에와서 단둘이 사진을 찍었었다

 

 

 

 

 

아들의 담임 선생님

꼭 연예인같이 멋지신 남자 선생님이셨다

 

 

 

 

 

 

 

가까스로 담임 선생님을 만나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다

 

 

 

 

 

 

아들의 굳은 표정이

ㅋㅋㅋ

재밌다

 

 

 

 

 

집 거실에서 한장

 

 

 

 

 

둘째딸 아이  축하 꽃다발

 아들의 꽃다발..

 

졸업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지금은 다시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벌써 삼년전의 일이니 정말 세월은 바르구나!!~~

 

 

 

 

졸업식이 끝나고

 

난 세 아이들과 함께 피자헛에 가서 피자를 먹고 ..

아이들은 나름대로 친구들을 만나러 나갔다

 

아빠는 회사일이 바빠서 참석하지 못했으므로 좀 아쉬웠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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