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출근길~~~
안개가 자욱한데 어스름 달빛이 어린다
그런데 달빛이 아니고 달빛같은 태양이다^^*
아주 동그란 보름달같은 태양이 날보고 밤새 잘잤느냐고 웃는다
웃어야지...
보름달같은 태양을 보면서
오늘은 정말 웃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출근하면서 몇컷을 찍었으나
회사 마당에서 급하게 나무사이로 찍은
이 사진 하나 건졌다
(오전7:30)
회사 마당에서 찍었는데
전깃줄이 너무 많이 나와서
잘라버렸다
아쉬워서
떨리긴 했지만
달같은 태양이 신기하여
줌으로 당겨서
한번더!!~!
오늘은 좋은일이 있을거란 기대를 해본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