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햇살이 찬란하다
구름한점 없이 깨끗하기만 파란 가을하늘..
넘 좋은 상쾌한 아침이다
출하장엔 물류차가 제품을 싣느라 정신없이 드르륵드르륵 대차 굴러가는 소리가 힘차게 들린다
우리 회사가 요즘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오늘은 중간마감하는날..
아직은 한사람도 안온다
오늘은 대청소하는 날이기도 하건만..
다들 바빠서리
늦잠들을 잔거야?
난 오늘 정말 늦잠을 달게(?)잤다
무려 6시40분에 일어났다
다행히 어젯밤에 늦게 미리 아침도 지어놓고 국도 끓여놓았기 망정이지.~~
그래도 엄청 바쁘게 움직여서 출근한날이다
울서방님
"이게 뭐니??"
"다들 바쁘게 허둥대게 만들공!~..."
난 겸연쩍은듯이
미안한 미소를 날리고~~
헤헤거리며 용서(?)를 구했다.
아침도 뜨는둥마는둥..
이리도 좋은 태양을 맞이하는날이건만 ~~
늦잠으로 인하여 ..ㅎㅎ
한잔의 커피로 아직 덜깬 잠을 확 날려본다!!~~
그래도 난 달콤한 늦잠을 자서 행복한 날이당!!~~
좋은하루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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