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가가 잠만잔다
어젯밤부터 종일토록 젖만먹고는 이내 꿈나라다
어디가 아픈것일까?
왜 저렇듯 잠만잘까?
인천에서 언니가 온다고 했다
아이들 둘을 데리고 이 더운날씨에 힘들텐데..
우리 아가 얼굴보러 온단다
어제는 기숙이가 꼬까옷 사가지고 다녀갔다.
너무너무 예쁘단다
숙자는 매일매일 전화가 온다
우리 아가 보고싶다고..
'다시쓰는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8년 7월1일 금요일 맑은날 오후 9:25 (0) | 2010.09.07 |
---|---|
'88년 6월30일 목요일 맑은날 오후 12:45 (0) | 2010.08.28 |
'88년 6월26일 일요일 맑은날 오후 6:55 (0) | 2010.08.28 |
'88년 6월 23일 목요일흐린날 오후 5:05 (0) | 2010.08.28 |
'88년 6월 22일 수요일 흐린날 오후5:10 (0) | 201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