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육아일기

'88년 6월 23일 목요일흐린날 오후 5:05

코스모스13 2010. 8. 28. 15:00

울아기 출생신고를 하고왔다

 

내일 등본을 떼면 등본에 등재되어있을거란다

이름자를 잘못써서 두번씩이나 다녀왔다

3층아줌마가 울 아기 목욕까지 시켜놓아서 지금까지 잘도잔다.

고마운 아줌마다.

밤에는 안잘테지..

하루종일 잘 잤으니까

배도 고프련만 그냥 꿈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