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육아일기

'88년 7월1일 금요일 맑은날 오후 9:25

코스모스13 2010. 9. 7. 17:57

형님이 다녀갔다

아기 모기장을 사주고~

아기는 오늘 내복과 저고리 양말만 신고 시장까지 외출을 했다.

오늘은 31도라는 굉장히 무더운 날씨였다.

아기는 줄곧 잠만잤다.

걸어가는데도 깨지않고... 얼굴이 빨갛게 익었다.

 

시장에 다녀와서

몇시간을 자지않고 보채더니 이제 가까스로 잠이 들었다

주사 맞은데가 아직도 아픈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