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벌써 1년
감회가 남다른 큰아이의 돌사진..
동생하고 18개월차이로 년년생..
동생을 일찍 보아서 정말 미안했었다
아직도 아기인데 동생을 보았으니 저 나름대로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가 녀석은 철이 일찍 들었다
동생도 잘 돌보아주고 동생과 년년생인데도 세살터울 되는것처럼 어른스럽게 행동했다
항상 이 녀석 생각을 하면 든든하고 믿음이 간다 ^^*
침을 졸졸 흘리며 찍은 돌사진..
녀석이 얼마나 순둥인지..
형부가 그랬다
처제딸같으면 열명이라도 키우겠다고..ㅎㅎ
(세째형부네 아이들은 어릴때 엄청 싸남쟁이들이었다 ㅋㅋ)
그만큼 순둥이였던 내 큰딸아이..
아빠와 붕어빵 ^^*
'사랑하는 아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이~~ (0) | 2010.07.28 |
---|---|
둘째딸아이 돌 (0) | 2010.07.27 |
명지산 계곡에서~ (0) | 2010.07.22 |
난 모델지망생 (2) (0) | 2010.07.22 |
난 모델 지망생 ^^(1) (0) | 201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