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을 지나서 휴대폰가게를 지나는길에 작은 거리 갤러리가..
꽤나 길게 늘어진 그림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몇장만..
귀엽고 앙증스런 고양이를 제대로 표현한 그림
넘 확 눈에 들어와서
명화라기보다 난 동물을 좋아하니 ..
정말 살아있는녀석 같지않은가!!~
호동그란 눈에 보송보송한 털...
방향감각 이 있다는 수염까지...
난 그림을 잘 모르지만 추상적인것같으면서도
신세대의 모습을 아주 잘 표현한
혼란스럽지만 주제가 있는 그림같아서..
작가가 의도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
그렇지만;;;;;;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세찬 불길같은 세상속으로 뛰어들어가야 하는...
그것을 헤치고 살아가야만 하는 암시를 주는 느낌 ~~
한쌍의 백조(?)가 사랑을 하는데
바다풍경이 너무나 무시무시해서
................
그렇지만 기억에 남는 그림..
가끔은 명화도 감상해야하는데..
그래도 짜투리시간을 나름대로
잘 활용한듯싶어 기분좋다 ^^*
감성이 풍부해진듯한 느낌 이대로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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