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적 사진을 ..
정말 언제 찍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이 한장의 흑백사진~~
왼쪽이 젊디 젊은 울 엄마..
오른쪽은 외가댁 동네 엄마 소꿉친구와 아들이란다
ㅎㅎㅎ
외삼촌께서 옛날에 장호원에서 사진관을 하셨단다
외갓댁에 다니러가신 엄마는 그시절 한복입고 젊으신 모습 그래로다
세살터울인 내 동생도 아직 태어나지 않은 그때란다
내모습이 정말 보면볼수록 웃음이 절로 나온다..
위로 언니들 세명 오빠 두명..
그러니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내가본 엄마사진중에 젤 젊은 모습이라 여기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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