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겸둥이 둘째 딸아이 ^^*

코스모스13 2010. 2. 17. 20:20

겸둥이 둘째딸 ^^

이녀석을 떠올리면 장난끼 많고 귀여운 구석이 많은 녀석이다

생긴건 곱상한데 행동하는건 영낙없는 사내녀석같은 말괄량이....

배짱도 두둑하고 고지식하지않고 제 언니와는 너무 다른 녀석...

덕분에 사춘기때 꽤나 나를 힘들게하기도 했지만 잘 자라주어 고맙다

방학내내 알바하느라 힘들었었는데...

이제 3학년 졸업반이니 바쁘게 공부에 매진해야겠지~

 

 

 

 

                                                                       

 

언니도 있고 남동생이 있어서

샌드위치인 셈이라 신경도 많이 써주지

못하고 늘 마음 한구석이 짠한녀석...

아이가 셋이다보니 여러모로 신경 못써주어 미안한데~

나름대로 욕심도 많고 시샘도 많은아이

 

엄마가 신경 많이 못써주었는데도

곱게 잘 자라주어 고맙구나^^*

올한해 힘들어도 3학년 공부 잘 매듭지어

빛나는 졸업장과 자격증 모두 획득하길 바란다

정말 1년만 있으면 졸업니구나

올한해 엄마가 전력투구하여 밀어줄께 ^^

 

아무생각말고 공부만 하렴^^*

우리 겸둥이 둘째딸 홧팅!!~~

 

 

 

 

'사랑하는 아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이 아파서 ~~~  (0) 2010.03.13
내 아이들 어릴적에...  (0) 2010.02.25
내 큰딸이^^*  (0) 2010.02.13
신풀의 위력~~:::~~~  (0) 2009.11.13
가을은 결실의 계절 ^^*  (0)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