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를 생각하면 항상 미안함이 감돈다
형편이 안되서 학원한번 보내지 못해서늘 안스럽고
부모마음 넘 잘 헤아려서 얼굴빛만 보고도 알아서 행동해주는 큰딸....
고민이 있어서 마음이 무겁게 짖누를때 큰딸아이와 대화를 하면 속이 시원해지고
영화도 함께 보고 머리하러 미용실에도 함께 가서 헤어스타일도 조언해주고...
나에겐 친구같은 그런 딸이다
녀석이 언젠가 내 휴대폰에 찍어둔 제 얼굴이 있다는걸 모르겠지 ㅎㅎ
몰래 올리는거라서 얼른 내려야징 ㅎㅎ
이다음에 들추어보려고 살짝 녀석의 모습을 올려본다
반듯하고 성실한 내 큰아이 하나도 나무랄데가 없는 내 사랑스런 딸 !!~~
혹시라도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제 얼굴이 이렇게도 크게 올라와 있는걸 알면 ..
이크!!~~ 죽음이당 !!~ㅎㅎㅎ
큰딸은 살림밑천이라 했던가!~
내딸은 든든한 나의 지원군이고
나의 버팀목(?)이기도 하다 ^^*
딸아이 하고자하는 공부
하고싶은 일~
모두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엄마가 지원군이 되준다고 약속해본다
항상 믿고 따라주며 응원해주는
내 큰 딸아이가 있어 난 참 행복하다 ^^*
'사랑하는 아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아이들 어릴적에... (0) | 2010.02.25 |
---|---|
겸둥이 둘째 딸아이 ^^* (0) | 2010.02.17 |
신풀의 위력~~:::~~~ (0) | 2009.11.13 |
가을은 결실의 계절 ^^* (0) | 2009.09.11 |
2009 8월 3일~4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0) | 2009.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