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두 녀석들이 얼마나 재밌게들 놀던지.. 밥하고있는 사이에 까르르 웃으며 노는 아이들이 넘 이뻐서 .... 숨바꼭질에 재미가 붙어서 거의 매일 이러고 놀고 있는 녀석들.. 1990년 9월 1일 언냐!!~ 여깄네^^* ㅎㅎㅎ 큰딸아이의 장난스런 얼굴에 웃음이 가득.. 1990년 9월3일 찾았다!!~~ 커텐을 열어젖히며 신나.. 사랑하는 아이들 2010.08.15
골목길.. 아이들 어릴적에^^* 1990년 9월4일 이라 써있었다 처음 신혼살림 차렸던 빌라가 있는 골목길.. 옆집 강아지를 장난감 자동차에 태우고 즐거워하는 딸아이들.. 겁에질린 강아지와 대조적인 어린 딸아이들의 밝에 웃는 표정.. 정말 저런때도 있었네.,. 귀여운 녀석들.. ㅎㅎㅎ 사랑하는 아이들 2010.08.15
아침에 가족들 모두 조용한 시간에 당직근무라 홀로 아침 준비 끝내놓고 출근하는데~~ 남편이 태워다 준다고 깨우라고 했지만 사실 걸어서 출근하는 맛도 괜찮지 않을까 하여 이슬비 내리는 길을 빨강 우산들고 비가 오니 바지 입으면 젖을까봐 무릎 조금 올라오는 짧은원피스를 과감하게 차려입고 나풀나풀.. 일상 ~ 2010.08.15
오랫만에 신정호 참으로 오랫만에 신정호를 다시 찾았다 사실은 오늘 내 고향엘 함께 가기로 했었는데... 내 어릴적 초등학교와 고향마을을 데려가준다는 울 서방님의 고마운 마음에 넘 기분이 좋아졌었는데... 아침부터 어찌나 하늘이 변화 무쌍한지.. 우르릉쾅쾅!!~ 번쩍번쩍... 그리고 소나기도 들이붓다가 쉬었다가... 일상 ~ 2010.08.14
가을을 부르는 아기다람쥐^^* 아들이 바탕화면에 캡여해놓은 아기다람쥐^^* 넘 기여워서 ... 웃음이 절로 나온다 가을을 생각나게 하는 녀석의 귀여운 못짓에 반해서 올려본다.. 요 녀석을 보고나니 즐거움이 일렁인다.. 퇴근후 걸어오느라 땀이 후줄끈 났었는데.. 이 녀석을 보고나니 피로가 확 가셔버리는 기분!!~ ㅎㅎㅎ 올가을엔 .. 강아지 ..동물.. 2010.08.13
[스크랩]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행복해하는 ... 시간을 많이 가지십시오 얼굴에 웃음을 자주 띠십시오 팔을 높게 올리고 ... 손뼉을 힘껏 치십시오 힘차게 걷고 몸을 자주 흔드십시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자연과 자주 접촉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주 떠올리고 사랑할 사람들을 찾아보십시오 .. 스크랩 2010.08.12
아침에~ 오랫만에 아침에 이곳에들어왔다 조금 여유가 생겼음이다 문지기녀석들 옆에 거미가 이렇게 ?? 작품을 ~~ 달개비꽃이 잘 안잡힌다 넘 작아서리.. 어제 흔들렸던 하얀 봉선화.. 벌써 사장님께서 출근하신다 오늘은 이만!!~~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를 점쳐본다.. 좀 시원한 아침에^^*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0.08.12
사과가 익어가네~~ 퇴근길에 사과밭에서 붉은빛이 도는 녀석을 발견했다 땀이 줄줄 흐르는데.. 찍을까 말까 고민고민하다가.. 요즘 내가 바쁘다는 핑게로 블로그를 넘 소홀히 해서리...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포즈를 취해가며..ㅎㅎ 정말 붉은빛이 도는 녀석 입안이 침이 고인다 빨리 익는 품종인가보다 나무하나에 이.. 일상 ~ 2010.08.11
퇴근길에 옥수수밭~ 모처럼 일찍 끝나고 걸어서 집으로 오는길.. 출근길엔 봉숭아를 눈여겨 보았는데 퇴근길엔 보리밭이었던 곳에 2모작으로 심은 옥수수밭이 눈에 들어왔다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ㅎㅎ 아마도 소먹이감으로 심은 듯하다 보리밭일때 장관이더니.. 옥수수밭의 푸르름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밭주인의 ..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0.08.11
울밑에선 봉선화야~~ 회사앞 화단에 봉숭아가 계속 피고 또 피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니 색감이 다른 녀석들이었다 한가지색감인줄 알고 있었는데.. 한동안 바빠서 눈길도 안주고 건성건성 출근했던 탓인가보다 오늘에서야 다른 색감의 봉숭아꽃들이 눈에 들어오는걸 보니.. 연붕홍.. 보랏빛.. 하얀색.. 흔들렸네~~ 주황..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