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일찍 끝나고 걸어서 집으로 오는길..
출근길엔 봉숭아를 눈여겨 보았는데
퇴근길엔 보리밭이었던 곳에 2모작으로 심은 옥수수밭이 눈에 들어왔다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ㅎㅎ
아마도 소먹이감으로 심은 듯하다
보리밭일때 장관이더니..
옥수수밭의
푸르름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밭주인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얼마나 많은 땀이 서려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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