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앞 화단에 봉숭아가 계속 피고 또 피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니 색감이 다른 녀석들이었다
한가지색감인줄 알고 있었는데..
한동안 바빠서 눈길도 안주고 건성건성 출근했던 탓인가보다
오늘에서야 다른 색감의 봉숭아꽃들이 눈에 들어오는걸 보니..
연붕홍..
보랏빛..
하얀색..
흔들렸네~~
주황색 ?
그러고보니 빨강색이 안보인다
맨 위에 있는 녀석이 젤 흔한 빨강인가??
갑자기 색도 구별이 안가네~~
작은화단에 봉숭아 종합선물셋트
;;;;;;
며칠동안 휴가끝이라 마감관계로 바쁘고
개인적으로도 바쁘고..
이래저래 바빠서 한동안 블로그를 못했더니
얼마나 근질거리던지....
결국 오늘에서야 마음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하고팠던 이야기들을 토해낸다..
이렇게 좋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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