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리울땐.. 요즘 자꾸 가족들 생각이 난다 가족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에게 정말 보고픈 가족은 친정 식구들.. 현재는 내가 이루고 사는 가족과 같이 살고 있으니 그다지 그리움은 없지만~ 영원히 볼 수 없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난다 막내 동생이 지난번 만났을때 옛 사진들을 무더기로 가져다 주어 .. 추억~ 가족 2010.04.01
나에게도 이런시절이 ㅎㅎ(2006.11.18) 별 생각없이 딸아이 폰 새로 사면서 아주 이쁜 엄 마 사진이 있다기에.. 정말 몇년밖에 안되었는데.. 정말 이쁘게 찍힌 사진이 ㅎㅎ 갑자기 내가 이런 이쁜 사진이 있다는게 넘 좋아서 ㅎㅎ~~ 점심시간이 끝나려 한다 후다닥 올리고 ;;;;;;;;;;;;;;; good!!~ 추억~ 가족 2010.03.30
부모님 전상서!!~막내랑 셋째랑 정말 오랫만에 엄마 아버지 산소에 갔다 다른 형제들은 자주 다니는데 우리는 산에는 잘 다니면서 부모님 산소에 가는걸 소홀히 했다 정말 죄송스럽기 그지없다 순전히 성의문제인데.. 위 언니들과 오빠는 시간이 안 맞아서 함께 못가고 밑으로 꼬맹이 셋~~ (나이들은 많지만 늘 그렇게 불리는 우리 딸.. 추억~ 가족 2010.03.28
내 가족 ^^*(둘째언니 아들 결혼식 2006. 4. 25) 4년전쯤에 둘째언니 큰아이 결혼식에 온가족이 모였을때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네... 큰딸아이가 휴대폰을 바꾸면서 사진을 인화해왔다 잠시 추억에 잠기다가 새록새록 가족들 생각에 빠져본다 더구나 낼은 부모님 산소에 함께 가기로 한날이라... 친정 가족들 정말 정겨운 이름.. 지금은 귀여운 아들.. 추억~ 가족 2010.03.27
보고싶은 엄마 어버지!!!~~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핑 돈다 나를 늦게 낳으셔서(37세에)난 항상 부모님 늙으신 모습만 보며 살았다 초등학교때 운동회때도 한복입고 점심을 싸오신 엄마... 다른 아이들 엄마는 참으로 젊디 젊은 분들이어서 참으로 부러움이 많았었지.. 그래도 소풍갈때도 꼭 따라다니시고 열심으로 늦게 낳.. 추억~ 가족 2010.02.25
외암리^^*(2월 14일 설날) 명절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민속마을에 편안한 마음으로 둘러보았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설화산자락에 위치한 외암리마을... 마을이 너무 아름다워 민속마을로 지정되어 개발도 제한되어 있는 이곳.. 아름다운 고택도 있고 영화 촬영도 이루어졌던 이곳에 가끔 들르면 떡매치는소리도 들리는데.. 이번.. 추억~ 가족 2010.02.16
가족(2009년 12월 12~13) 망년회라 이름지을까~~~ 정말 오랫만에 친정가족들을 만나는날.... 둘째 언니가 "모두 우리집으로 오렴 !!~^^* " 말 떨어지기 무섭게 동생들은 언니네 집으로 GOGO 씽 부모님이 돌아가시니 만날기회가 자꾸 줄어들어서 만나기가 쉽지 않다 아이들은 모두 안 따라나서고... 왼쪽 끝에 울 서방님이 물끄러미 쳐다본다 ㅎㅎ 안개처럼 .. 추억~ 가족 2009.12.16
칠갑산 장승공원 ~~~ 칠갑산 장곡사!~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 우와!!~~ 장곡사 입구에 난 세상에 태어나서 이리도 많은 장승들을 본적이 없는것 같다 정말로 장승들 천지다.... 대장군님 들 이라고해야 하나!!~ 표정들이 정말 재밌다 키작은 장승을 깔고 앉아서리 미안합니다 ~ ~ 생일맞은 장군님 표정이 즐겁지가 않네.. 추억~ 가족 2009.10.04
칠갑산 출렁다리 언제부터 칠갑산 출렁다리를 보러가고싶다고 말했더니 오늘 드뎌 감행했다 일렁이는 누우런 황금들판을 지나 굽이굽이 산길따라 룰루 랄라/.... 연휴의 피로 싹 날려버리려고 큰딸아이와 셋이 .. 삶은 밤과 사과와 오이와 물과 ... 아들은 시험의 무게에 눌려서 도서관에 내려주고 둘째딸아이는 나름대.. 추억~ 가족 2009.10.04
2009 휴가 첫째날~둘째날 (8월1~2일) 휴가 첫날 신정호 한바퀴 (뺑돌아) 서 ~~ 한낮이지만 약간 흐린날씨덕에 ...... 남산엘 올라갈까 하다가 그냥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모스꽃 한송이부터 올리고~~~ 흐리긴 하지만 넘 더워서 호박넝쿨 터널을 서성이며 어정쩡하게 서있는 울 신랑 ~~ 장미넝쿨이 아직 어려서 빨리 자라는 호박넝쿨을 .. 추억~ 가족 20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