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2013. 9. 10) 과수원의 사과가 얼마나 빨갛게 익었는지.. 출근길에 사과의 향이 입에 가득 고인다 넘 먹고싶었다..ㅋ 출근하고 일터로 가는중에 회사 마당에서 담은 들녁.. 이제 벼이삭이 패고..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들력이다.. 꽃들.. 2013.09.10
어제 점심시간에 식당옆.. 강쥐보러 가는길에..ㅋ 황금색 나방.. 수액을 빨아먹고 있는거니? 순백의 나방.. 더위를 피하는걸까? 가지가 더워서 그런가 꼬였네 무당벌레.. 색감이 선명하지 않네 이렇게...담은 아이들.. 걍 버리면 미안해서 올려본다 꽃들.. 2013.08.17
어제아침 출근길에 담은 아이들 팥꽃인가 노랑색이 이쁘다 낮달맞이꽃.. 노랑색은 내가 영원히 좋아하는 색 사과 과수원에 사과가 주렁주렁 풍년이다 벌써 가을느낌나네 븕으스레 사과가 달콤하게 익어간다 피고지고 또 피어나는 아기나팔꽃., 보랏빛이 애처롭다 동부가 이렇게 영글어가네 가을이 살며시 다가오나.. 꽃들.. 2013.08.17
출근시간에 꽃들이.. 기찻길옆 연보라 달개비꽃 기찻길옆 청보라 달개비꽃 낯달맞이꽃 배과수원 옆.. 지금은 배 과수원 나무 모두 베어버렸다 며칠전에.. 아기나팔꽃 수풀속에. 주택가 화단에 무궁화꽃 메꽃이 무궁화나무에.ㅋㅋ 순백의 무궁화꽃... 대추나무 묘목 울타리.. 주택가 화단에서 카센타 화단에. .. 꽃들..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