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울집에 온지 이주 조금 넘었다 처음엔 비실비실대서 걱정했는데 무사히 적응 마치고 꽃을 피웠다..ㅋㅋ 예쁘네... 요렇게 이쁜 도깨비 방망이도 들었다..ㅋ 귀엽넹..ㅎㅎ

집에서 가까까운 산밑.. 어느새 이렇게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소리소문없이 봄이 무르익는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진 조금 찍다가 곧장 집으로 들어왔다 좀 아쉽네... 저쪽 산밑엔 개나리 정말루 많이 피었는데... ㅎㅎㅎ

행복나무란다 철쭉인데 살짝 핑크색 립스틱 바른아이다 신랑이 예쁘다고 분위기 있다고 사자고 졸라서 샀다 지난 일욜에 분갈이 하면서 이 녀석들을 새로 들여왔다 싱싱하고 이뿐 아이들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미애랑 시청에서 만나서 잠시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용화중 건널목에 이렇게 아름다운 매화꽃님들이 활짝 피었다 아직은 벗꽃이 아니니 매화꽃이 확실한듯하다 그런데 몇년은 되었나?? 이렇게 꽃님들이 많이도 피어 반겨주네 우리 아파트가 보이는곳 이제 완연한 봄이 확실하다..

신정호 호수가에 산수유꽃이 벌서 꽃몽오리가 맺혔다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바로 나와서 걍 편안하게...ㅎㅎ 한바퀴 걸었다 봄바람이 시원하였다 다유기 하우스에 이렇게 이쁜이들이 즐비하다 작은녀석 하나 가져왔다 바로위 빨간화분 녀석들.. 우리 화분은 아주 작고 앙증스러운녀석...

장날이라 시장구경갔다 사람들이 많아 사람구경도하고 시끌벅적한곳에 가보니 엿을 파는 난타공연 신명나고 좋았다 각설이가 엿파는 공연을 하는데 오늘은 업그레이드된 난타공연으로 엿을 팔고 있었다 신선하고 좋았다 그리고 그옆 한쪽엔 수줍은듯 난꽃들이 비닐봉지를 둘러쓰고 배..

미키마우스 따라하기..ㅋㅋ 아름다운 곡교천의 모스모스 넘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