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이라
시장구경갔다
사람들이 많아 사람구경도하고
시끌벅적한곳에 가보니
엿을 파는 난타공연
신명나고 좋았다
각설이가 엿파는 공연을 하는데
오늘은 업그레이드된 난타공연으로
엿을 팔고 있었다
신선하고 좋았다
그리고 그옆 한쪽엔 수줍은듯
난꽃들이 비닐봉지를 둘러쓰고
배시시 웃고 있었다
데려가달라는듯~~
한겨울에 화사한 난꽃님들
너무예뻐 ~~♡♡♡
우리가족에
합류하였다
화사한 꽃님 데려다놓고
너무 좋아 자랑 늘어진다
ㅋㅋ
울집에 좋은일
일어날거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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