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리^^*(2월 14일 설날) 명절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민속마을에 편안한 마음으로 둘러보았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설화산자락에 위치한 외암리마을... 마을이 너무 아름다워 민속마을로 지정되어 개발도 제한되어 있는 이곳.. 아름다운 고택도 있고 영화 촬영도 이루어졌던 이곳에 가끔 들르면 떡매치는소리도 들리는데.. 이번.. 추억~ 가족 2010.02.16
내 큰딸이^^* 이 아이를 생각하면 항상 미안함이 감돈다 형편이 안되서 학원한번 보내지 못해서늘 안스럽고 부모마음 넘 잘 헤아려서 얼굴빛만 보고도 알아서 행동해주는 큰딸.... 고민이 있어서 마음이 무겁게 짖누를때 큰딸아이와 대화를 하면 속이 시원해지고 영화도 함께 보고 머리하러 미용실에도 함께 가서 .. 사랑하는 아이들 2010.02.13
누렁이들 ㅎㅎ 두 녀석이 얼마나 호들갑스레 날 반기는지... 한번이라도 눈길 안주고 들어갈라고 하면 난리가 난다 짖어대고 뛰어 오르고 갖은 애교를 다 부린다 울 서방님 나 데려다주러 오니까 차소리만 듣고도 나인줄 알고 튀어오르는 녀석들.... 이제는 튀어오르면서 뒷발로 오래 서있기를 하면 기네스북에 오를 .. 강아지 ..동물.. 2010.02.13
출근길에 ㅎㅎ 당직근무라 설 명절 음식 만들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 어제 동서랑 시장은 다 봐다 주고 왔지만 못내 발길이 안 떨어진다 그렇지만 어쩌랴!~ 다들 당직근무 하기 싫어서 바꾸어 달라고 아무리 애원해도 매번 그랬었기때문에 이번에는 다들 안된단다 사실은 내일 당직인에 과장이 날 생각해서 바꾸.. 일상 ~ 2010.02.13
강아지(마티 어릴적에) 동서가 아주 귀엽고 앙증스러운 강아지를 데리고 왔다 만지기도 불안한 아주 가냘픈 어린녀석이다 설명절 보내려고 왔는데 내가 너무도 키우고싶어하는 애완용 강아지~ 아직은 아버님께서 안된다고 하시니 할 수 없지만 동서네 강아지가 어른되서 새끼를 낳으면 한마리꼭 데려오기로 작정했다 회사.. 강아지 ..동물.. 2010.02.13
아침에 눈이 내린다 ^^* 이제 볼 수 없을줄 알았던 눈이 내린다 비가 오더니 좀 기온이 내려간 탓에 아름다운 눈을 한번더 선사하는 자연의 선물^^& 아침에 오랫만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내리는 눈을 만끽하고 있다 나만의 나 혼자만의 시간이 아까운 시간이 흐른다 눈 내리는날 이렇게 즐거운 기분이 드는게 얼마만인가? .. 일상 ~ 2010.02.11
아버님의 며느리사랑 ^^ 한낮 1시30분 큰딸아이 문자메세지 " 할아버지 오셨어 ㅋㅋ 점심도 안드셨대 ㅠㅠ" 지난주에 일산 동서네 가셨던 아버님께서 오신다는 연락도 없이 내려오신것이다 원래 전화로 미리 언제 오시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난 아침에 느긋하게 널부러진채로 쓰레기도 안비우고 걍 출근했는데.. (내일이나.. 일상 ~ 2010.02.10
추억의 생일케익 몇년전 내 생일케익일까?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던 내복사진 ㅎㅎ 갑자기 그리워지는 그때 그날이 생각나서 .... 언제였을까? 너무 환하게 웃는 모습이 좋다 ^^* 일상 ~ 2010.02.10
호랑이!~ 함께 산행하였던 화가 한분이 호랑이 해라서 그려주신 귀여운 새끼호랑이와 어미호랑이 ^^* 속을 안 들여다보고 그렸는데 이리도 다정스런 모자호랑이가 들어 있었다 넘 즐거웠다 ㅎㅎㅎ 45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호랑이의 용맹스런 기를 이어받아 힘찬 새해를 맞이하라고 밤새 그리셨다는 그 정성 .. 산행기 2010.02.08
칠갑산^^ 몇달전에 칠갑산엘 다녀왔지만 정식산행으로 다녀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설레었다 가벼운산행인건 알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울 서방님이 급한 일이 생겨서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 섭섭한 마음 금할길 없었으나 나 혼자서라도 가야했다 (산행에 남 굶주려설랑 ㅎㅎㅎ) 일욜에 가까운 근교 산행은.. 산행기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