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산책도 할겸
중앙도서관 에 갔다
잠시 휴식시간~
도서관 뒤켠 화단에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단풍이
올가을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하려는듯
방글거리며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딱히 단풍 구경을
가지 않아도
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니
넘 행복하였다
선주랑 선주엄마랑
이쁜 모델이 되어 주었다
색상이 어찌 저리도 고울까
불타오른다
단풍맛집 ㅎ
선주가 요렇게
이뿌게
담아주었다^^
단풍만 따로 담아본다
엄마와 딸
이쁘게 포즈좀 해봐 ㅎ
요렇게~ㅎ
신난당!
넘 행복해요
얼씨구 좋다
신바람 났네
ㅎㅎ
손을 마주잡고
다정스럽게
완성 ㅎ
독사진 모드
헤헤~~
나도
수줍은듯 ㅎ
사랑해요^^
만세!!
갈대도 한컷
요기서도 한컷
나도 ㅎ
단풍을 부여잡고
억새담기 ㅎ
억새랑 단풍
도서관 벽이
싱싱한 식물 군락
좋아요
행복해요
엄마랑 둘이~~
오늘도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