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끝나고
가을 끝자락 은행나무길을
가는데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휴!!
그냥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그곳에 도착하였다
바람불고
쌀쌀해진 날씨
그래도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잊는다
은행나무길 산책
쎌카봉 들고
오들오들 떨면서
다녀왔다
그래도
소원풀이 해서 좋았다
오후에 아버님 기일이라
동서부부랑
형님 내려 오셨다
벌써 아버님 두번째맞는
기일이다
참 세월이 빠르다
아버님께 다녀온뒤
남원골 추어탕집에서
오랫만에 시댁 가족들이랑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ㆍ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앙도서관 단풍 (2) | 2024.11.19 |
---|---|
은행나무길 (2024년11월18일) (0) | 2024.11.18 |
강쥐산책길에 가을 (2) | 2024.11.16 |
영인 어머님댁 다녀온날 (0) | 2024.11.11 |
강쥐산책 (2) | 202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