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접어들었다
아가돌도 지나고 많이컸다.
아직 걷지 못하는게 안타깝지만 건강하게 자라는
아가가 고맙다.
따로를 꽤 오래 서있기는 하지만 아직 미숙하다.
그런데 어찌나 잘 더드는지 어떤때는 시끄럽기도 하다.
재롱이 많이 늘고 한창 예쁜짓하며 엄마 아빠를 홀린다.
삼촌이 15일 휴가를 마치고 어제 귀대했는데
꽤나 피곤하고 힘들었던 10여일이었다.
배속의 아기도 아무탈없이 잘 자라고 있다.
벌써 4개월째로 접어든다.
***(지금생각)
돌이 지났는데두 걷지 못하였던 녀석
지금도 운동신경은 크게 좋지는 않다..ㅋㅋ
그런데 한달여동안 많이 바빴나보다
삼춘 휴가도 다녀가고
우리 이쁜 큰딸아가
돌잔치도 치루고...
5월31일이 아가 돌잔치였을터
5월1일 다음 바로 6월2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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